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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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의 말 ■ 감사의 말 ■ 프롤로그 ‘근대’라는 환(등)상 1부 프로이센 고전주의를 찾아서 1. 베를린, 중부 유럽의 아테네 슈프레 강가의 아테네: 그리스 열풍과 독일의 민족문화 | 프로이센과 아테네 | 프리드리히 광장 2. 민족과 국왕 사이에서: 프로이센의 궁정건축가 싱켈 미적 혁명으로서의 프로이센 고전주의 | 프로이센 고전주의의 여명, 신위병소 | 왕립극장과 구박물관 그리고 유원지 3. 텍토닉과 프로이센의 국가이념 텍토닉의 원리 | 국가 텍토닉 | 시간의 텍토닉, 역사 | 역사주의자 싱켈 4. 독일제국의 역사주의 건축 ‘문화민족’과 역사주의 건축 | 싱켈의 계승자 고트프리트 젬퍼 | 역사주의 건축의 본령, 네오르네상스 양식 | 제국주의의 첨병, 네오바로크 건축 5. 역사주의와 도시계획 싱켈과 렌네의 신고전주의 도시건축 | 호프레히트 계획안 | 현대적 도시계획의 등장 | 슈프레 아테네에서 슈프레 시카고로 2부 아시아의 프로이센을 넘어 1. 독일 역사주의 건축의 결정판, 칭다오 문화제국주의 | 독일제국의 동아시아 거점도시 칭다오 |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도시들과의 차별성 | 칭다오 도시계획과 역사주의 건축 2. 메이지 일본과 프로이센: 이와쿠라 사절단의 시선 일본의 서구화 | 『실기』의 기본 노선 | 서구세계의 체험 | 『실기』에서 프로이센의 위상 3. 국가적 텍토닉으로서의 제국헌법 ‘아시아의 프로이센’을 꿈꾸며 | 프로이센식 헌법의 제정 | ‘국체國?’의 구현으로서 제국헌법 | 서구화와 일본화 | 일본의 문화민족주의 4. 도쿄의 발명 에도에서 도쿄로 | 긴자 벽돌거리의 등장 | ‘관청집중계획’과 중심의 발명 | ‘도쿄시구개정조례’ 5. ‘빅토리아’ 혹은 ‘빌헬름’?: 메이지 시대의 공공 건축 영국인 건축가 조사이어 콘더가 끼친 영향 | 일본 근대 건축의 대명사 다쓰노 긴고 | 독일파 건축가 쓰마키 요리나카 | 제국의 도구이자 도상으로서 건축 3부 아테나의 섬뜩한 환등상 1. 도시계획과 식민주의 제국 일본의 편집증과 분열증 | 일본식 도시계획의 탄생 | 제도부흥계획에서 식민지도시계획으로 | 만주국 수도 신쿄의 과시적 모더니티 2. 한성에서 경성으로 한성부 도시개조 사업 | 경성 시구개수 사업 | 도시계획의 합리성? | ‘조선시가지계획령’ | 도시계획의 식민성 3. 싱켈에게 바치는 오마주?: 경복궁 앞에 세운 조선총독부 청사 “경복궁 업셔지네” | 경복궁의 이념 | 경복궁의 모진 운명 | 조선총독부 청사의 등장 | 조선총독부 청사의 건축적 특징과 공간성 | 시공간의 식민화 4. 경성의 역사주의 건축물들 탁지부 건축소가 이식한 프로이센 고전주의 | 선은전광장의 대두 | 1920년대의 역사주의 건축 | 경성의 모더니즘 건축 | 멜랑콜리의 도시 5. 총독부 청사와 경복궁 사이에서 모더니티와 식민성의 싸움터, 서울 | 텍토닉의 희화: 여의도 국회의사당 | 대한민국의 문화민족주의 | 역사 바로 세우기? ■ 에필로그 기억의 터와 희망의 공간 ■ 주 | 도판 출처 | 참고문헌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