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생생하고 깊이 있는
알짜배기 중국인 안내서
저자가 20년간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체득한 진짜 중국인!
“당신은 중국인을 좋아합니까?”
최근 이 질문에 대한 부정적인 대답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즉, 21세기 비즈니스 사회에서는 중국이란 나라를 제대로 모르고서는 계약이 성립되기 어렵고 중국인과 거래를 빼면 이윤의 차이가 크게 난다는 것이다. 이미 중국과 마주하는 것은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속에서 매년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중국이라는 이웃나라와의 사귐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비즈니스 관계뿐 아니라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중국인 유학생들이 부쩍 많아졌다. 중국, 홍콩, 대만 쪽 유학생들이 한류에 힘입어 한국이란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온 것이다. 문화가 다르면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고 감정의 전달방법이 다르고 대화의 방식이 다르다. 이들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00가지 키워드로 중국인 제대로 알기-중국인의 룰』에서는 중국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을 벗어버리고 진짜 중국인의 룰을 가르쳐줌으로써 중국인을 대범하고 느긋하게 대할 수 있게 한다.
중국뿐 아니라 일본인의 룰도 보인다!
『100가지 키워드로 중국인 제대로 알기-중국인의 룰』은 기존의 중국문화를 다룬 책들과는 가장 큰 다른 점이 있다. 한국인이 한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중국인이 아닌, 우리에게는 또 다른 입장에서 벽을 사이에 두었다고 할 수 있는 일본인이 바라본 중국인이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100가지 키워드로 중국인 제대로 알기-중국인의 룰』을 통해 중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고정관념뿐 아니라 일본인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일본인의 룰’마저도 보인다.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보는 두 나라 국민의 룰!
닮은 듯 참 많이 다른 세 나라.
회사에서, 거리에서 오늘도 한 사람은 만나고 있는 중국인, 그리고 일본인.
그들과 정면으로 마주하면 훨씬 좋은 사귐이 가능하다!
특히 중국기업과 비즈니스 관계에 있는 분들이나, 중국 현지에 나가 중국인들과 직접 맞부딪쳐야만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룰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