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노뎃포 - 7
이마에 돌멩이가 박혀 죽는 괴이한 사건의 정체
두 번째 이야기. 고와이 - 71
목을 베어도 다시 살아나는 불사신 요괴 기에몬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히노엔마 - 187
사라진 한 여인과 그 주변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의문의 화재
네 번째 이야기. 후나유레이 - 315
바닷물을 퍼 올려 선박을 침몰시키는 유령선의 전설
다섯 번째 이야기. 사신 혹은 시치닌미사키 - 465
한 고을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끔찍한 살인의 저주
여섯 번째 이야기. 로진노히 - 709
한 무사의 눈에 계속해서 보이는 죽은 영주의 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