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나보다 큰 키의 배낭을 메고 떠나기를 여러 번. 이제는 떠나는 이유가 달라졌다. 여행을 통해 남는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매번 실감한다. 여행이 어느 한 시기의 추억이 아니라 삶의 일부이며 나의 또 다른 이름이길 바란다. Tripful = Trip + Full of 《Tripful》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 에 '~이 가득한' 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 여행책 《Tripful》 시리즈는 트렌디한 여행 정보와 감각적인 사진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여행 무크지입니다. 무크지란 매거진과 북의 합성어로 잡지와 단행본의 장점을 더한 책을 뜻하는데요. 《Tripful》 은 'BE FILLED WITH TRIP' , '여행이 가득하길' 이라는 의미를 담아 누구든 여행과 함께 가득 즐기고 채우길 바라는 마음과 의지의 결과물 입니다. 1. 선택의 폭이 넓은 여행지 오키나와에서 나만의 여행을 다루다, 《Tripful 오키나와》 여행 정보라면 차고 넘치는 시대입니다. 완벽한 여행을 위한 안내서를 선별하기도 제법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어요. 핵심 정보만을 추려 떠나고 싶은데 무엇이 촌철살인의 여행 정보인지 구별하기도 쉽지 않죠. 그렇다면 선택은 《Tripful》 입니다. 《Tripful 오키나와》는 로컬이 직접 전하는 살아있는 여행 정보를 소개합니다. 놓칠 수 없는 전통 스폿과 취향을 저격하는 최신 스폿,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랜드마크 그리고 여행자의 가슴을 두드리는 묵직한 스페셜 테마 까지. 《Tripful 오키나와》 한 권으로 완벽한 오키나와 여행이 가능합니다. 2. 기존 여행 가이드북보다 콤팩트하게, 다루는 정보는 확실하게 《Tripful 오키나와》 단 한 번의 여행이라도 당신의 취향이 반영되도록 트렌디한 정보만을 엄선해 담았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오키나와 4개 지역의 바다별 특색과 레포츠, 맛집 정보 등 알기 쉽게 취합했어요. 오키나와 여행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렌터카 정보도 자세히 수록됐어요. 빽빽한 텍스트보다 매력적인 도시의 이미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여행 정보로 충분히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약속합니다. 3. 오키나와 도시의 이해와 위로를 담다, 《Tripful 오키나와》 《Tripful 오키나와》의 강점 세 가지로 휴대성, 함축성, 세련미를 꼽을 수 있습니다. 100페이지 내외의 콤팩트한 분량으로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는 책일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쉽게 펼쳐 읽고 싶고, 갖고 싶도록 디자인에도 각별한 노력을 더했습니다. Tripful 시리즈의 네 번째 이슈 《Tripful 오키나와》에서는 오키나와의 아픈 역사를 통해 여행의 깊이를 더하고자 기획된 '오키나와 속의 한국' 스페셜 기획 기사로 도시를 더 깊이 알고 위로하는 여행자의 시선을 기대합니다. 《Tripful 오키나와》 가 당신의 오키나와 여행과 함께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