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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總論─ 마가복음 이해를 위한 신학산책 23 4복음서와 그 외의 23편 23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24 공관복음 중에 어느 것이 오리지날한가? 25 Q자료, M자료, L자료, 그리고 두 자료 가설 26 신앙과 상식의 연속, 신앙과 과학의 연속 27 자유주의신학 vs. 절대주의적 변증신학 28 바르트의 조직신학 vs. 불트만의 성서신학 28 불트만의 폭탄제조와 브레데의 탐색 29 마가복음은 최초의 복음서 30 불트만의 비신화화 31 성서신학이 우리나라에 정착되지 못하는 이유 31 4복음서, 원래 제목이 없었다 32 복음서라는 규정의 유일한 근거는 마가예수전의 첫줄 32 “복음” 즉 “복된 소식”이란 원래 어떤 의미로 쓰인 말인가? 33 아마도 “유앙겔리온”이라는 말은 세례 요한이나 예수가 제일 먼저 사용? 34 바울의 유앙겔리온, 마가의 유앙겔리온 34 마가의 유앙겔리온은 바울의 유앙겔리온을 부정하는 데서 출발 35 바울의 복음은 하나님의 복음, 기독론의 전제 36 바울의 복음: 삶의 환희가 아닌 죽음의 어둠 37 바울의 복음은 “예수의 복음”이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 38 갈라디아서 제6장의 정확한 해석 38 바울이 말하는 “나의 복음”은 무슨 뜻인가? 39 바울시대에는 “복음”이란 특정한 문학양식이 아니었다 40 유앙겔리온에서 케리그마로 40 우리의 자연사가 원죄의 대가? 바울의 절묘한 기획: 그리스도론 41 바울 그리스도론의 핵심 42 바울이 말하는 “믿음에 의한 인의認義”와 동방인의 양망兩忘 43 인간 예수를 둘러싼 질문: 과연 예수가 기독교를 만들었을까? 43 “케리그마”란 무엇인가? 44 케리그마는 “선포” 44 양식사학과 케리그마 45 모임과 교회 45 선포와 박해 46 초대교회 케리그마의 핵심 46 부활의 의미 47 그리스도의 역사적 지평에로의 부상 48 교회의 출발은 부활, 기독교는 “인간 예수”와는 아무 상관없다 48 부활은 “다시 삶,” 갈릴리 지평의 삶 49 바울이 십자가 이외로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한 6가지 이유 50 초대교회의 케리그마란 바로 부활을 선포하는 것이다 51 부활이라는 사건은 궁극적으로 재림으로 연결: 인류 전체의 구원 52 부활과 종말론, 종말론과 계시론, 종말론적 회중· 53 뮈토스와 로고스가 짬뽕된 바울의 전략: 종말론적 회중의 믿음체계 53 일어나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재림 불발, 재림 연기 55 종말론적 회중의 이삿짐, 교회의 공동소유 55 종말의 열차가 오지 않는다! 열차는 반드시 온다!·56 바울은 사기꾼인가? 비신화화의 필요성 57 긴박성의 후퇴: 부활은 설명 가, 재림은 불가!·58 재림 지연으로 인한 바울사상의 변화 58 하나님의 인의認義 59 너의 죄를 그리스도와 더불어 십자가에 못박아라!·59 재림의 새로운 해석: 플랫폼 바로 그곳에서 구원을 얻어라! 60 부활에서 재림으로, 재림에서 십자가사건으로! 의타에서 자내로! 61 바울의 아포칼립스: 이방인의 사도됨, 고린도전서 15장의 기술 61 바울이 교회로부터 전해받은 내용이 무엇인가? 62 7절까지는 객관적 교회의 케리그마, 8절 이후는 주관적 기술 62 바울이 전해받은 초대교회 케리그마의 정체 64 바울은 인간 예수를 만난 적이 없다, 성문이 아니다 65 다른 색깔의 복음을 원하게 된 사연 65 예수는 과연 누구인가? 바울은 예수를 모르지 않는가? 66 추상과 구상, 논리와 이야기, 이론과 실천 66 헬레니즘 영향권에서 활동한 극작가·연출가 갑돌이 67 예수와 소크라테스 68 비극의 주인공이 대면해야만 하는 가혹한 운명 68 희랍비극의 주인공은 운명이 자기의 과실이 아닐지라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69 희랍비극의 주인공과 같은 운명의 사나이, 예수의 더 짙은 파토스 69 AD 70년 예루살렘의 멸망과 마가복음의 성립 69 정통 유대인들에게는 크리스챤은 을사오적 70 성전의 멸망, 하나님 나라의 도래 70 “마가복음의 저자”라는 기술구, 신학은 서양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71 이스라엘은 아시아에 속한다, 마가의 지리적 표상 그 자체가 드라마 71 마가의 자료채집 72 플롯구성회의와 마가공동체 72 마가복음: 인류사상 최초로 등장한 유앙겔리온 문학장르 73 양피지와 유앙겔리온 판소리 73 마가복음에 남아있는 창자를 위한 기호 74 신약성서에 기술되어 있는 케리그마의 샘플들 75 케리그마와 역사적 예수의 대립적 성격 75 서구인들은 2천 년 동안 성경을 읽지 않았다 77 무지스러운 크리스챤 멘탈리티의 실상 78 마태중심주의의 오류, 마가복음은 마태복음의 생략본 78 마가의 독자적 이해: 마르크센의 『에반젤리스트 마가』 79 마가는 마가 그 자체로 읽어야 한다 79 마가복음은 복음서 양식의 최초출현 80 양식사학의 성과 81 편집비평 81 불트만의 주장: 케리그마까지, 역사적 예수는 알 수 없다 82 갈리리 지평의 예수는 케리그마에 덮일 수 없다 82 벙커1교회, 초기기독교 동굴교회 83 신유박해 시절의 교회집회 86 루터의 종교개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