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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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종목 추천해서 8종목이 대폭등한 급등주 발굴의 12가지 기법 공개! 세력이 몇 년 매집한 종목을 공략하라! 물려도 겁 안 나는 종목 고르는 법! 차트만 보고 주식 분석을 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도를 했고 흡족한 결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재무재표를 공부하면 망하지 않을 우량 주식을 고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그런 주식들 중에서 어떤 놈을 골라 어디서 사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차트로 해야 한다. 차트무용론의 맹점은, 차트 분석이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틀리기 마련인데 그 원인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차트 분석에 의존하는 사람은 망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차트는 분석이 가능한 것이 있고, 불가능한 것이 있다. 그중에서 분석이 가능한 차트만 심층 분석을 해서 매매를 해야 한다. 어떤 차트든 척 보면 분석이 가능한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최소한 저자는 그렇게 믿는다. 분석이 무의미한 차트를 분석해서 손실 내고는, 차트 무용론을 펴는 것은 차트에 대한 모독이자 무지이다. 차트 분석이 무의미하다면,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던 주식들, 즉 신라섬유, 평화산업 등의 가격이 하락하면 따라가면서 계속 추매하라고 저자가 자신 있게 추천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들 종목은 결국 초급등을 했다. 저자는 회원들의 재산을 자신의 재산처럼 생각한다. 그런데 그가 회원들에게 “더 하락하면 더 좋다는 발상으로 겁먹지 말고 따라가며 추매를 하라”고 했다. 손절은 아예 언급도 안 하고, 더 하락할수록 고맙게 생각하고 계속 추매하라고 한 것은 차트 분석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다. 반기문이 갑자기 대통령 후보를 사퇴해서 반기문 테마주가 동반 대폭락을 할 때, “차트를 보니 반기문 후보가 퇴진할 것을 세력도 알지 못했다. 급락을 기다려 추매를 하면 손실을 복구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회원들에게 설명한 것을 차트무용론자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저자가 인터넷 주식 카페 “주식네이놈”에 올린 글은, 일단 쓰면 틀리더라도 절대 수정하거나 지우지 않으니 증거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저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카페 회원들이 증인이 되어 줄 것이다. 세력이 흘린 단서를 근거로, 논리적으로 분석이 가능한 차트를 찾아서 분석하고 매매하라. 물려도 겁나지 않을 종목을 찾아서 매매하라. 그런 종목을 찾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우기 바란다.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은 수없이 다양하고, 개인의 분석 능력도 천지차이이다. 독자들이 맹목적인 차트무용론에 빠져 산으로 늪으로 돌아다니는 일은 더 이상 없길 바란다. 세력이 정보를 모두 쥐고 있어서 정보의 불균형이 생기고, 이 때문에 개미가 백전백패하는 것인데, 개미가 믿을 수 있는 게 차트 외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