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아일랜드 독립과 내전의 역사를 바탕으로 개인 삶의 질곡을 그려온 서배스천 배리의 장편소설. 한 여성이 아일랜드의 아픈 역사를 헤치고, 마침내 백 살이 넘어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사연을 기록하는 이야기이다. 시와 소설과 희곡을 넘나들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아우른다는 평가를 받는 서배스천 배리는 <로즈>로 2008년 코스타 소설상과 대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와 [나의 왼발] 등으로 아카데미에 6회 노미네이트된 거장 감독 짐 셰리든이 연출하고, [캐롤]로 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루니 마라가 주연을 맡은 2017년 멜로 야심작 [로즈]로 영화화된다. 백 살이 넘었지만 여전히 기품 있는 여자 로잔느는 아들을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수십 년 전 정신병원에 수감된 환자다. 그녀의 주치의 그린 박사는 병원 철거를 앞두고 환자들이 사회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진단하는 과정에서 로잔느의 과거에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1930년대, 스물다섯 살의 아름답고 자유로운 로잔느는 톰과 서로 한눈에 반해 결혼하지만, 한때 영국 편에 붙었던 로잔느의 아버지 때문에 마을에서 천대받고 교구 신부는 그녀를 부정한 여자로 몰아간다. 남편과 생이별한 로잔느는 수년 동안 홀로 외딴집에 격리되고 결혼마저 무효화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로잔느는 느닷없이 누군가의 아이를 낳지만, 아이는 어디론가 감쪽같이 사라지는데…. 로잔느의 이야기에서 사라져버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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