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승의 선지자>
- 첫 번째 나
- 예전의 나
- 두 번째 나
- 세 번째 나
<새벽기차>
<그 하나의 생에 대하여>
작가의 말
설정
저 이승의 선지자
김보영 · SF/Novel
266p



김보영이 <7인의 집행관>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장편소설. 2013년 웹진 크로스로드에 발표했던 동명의 중편연작을 재해석하고 확대해서 새로 썼다. 저승에 물리적 삶이 있고 생태계가 돌아간다면 어떤 형태일까? 불멸의 생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한국 SF 대표 작가 김보영이 그리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삶에 벌은 없다. 상도 없다. 배움뿐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저승과 이승 즉 명계와 하계를 오가며 배움을 이어가는 선지자와 그의 제자들, 하지만 가상현실인 하계에 깊이 몰입한 이들에게 '타락'이라는 질병이 만연한다. 선지자들은 '타락'으로부터 어떻게 명계와 하계 그리고 하나로 이어진 인격 전체를 보호할 것인가.
기괴함의 저편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언어로 재탄생한 '지구를 지켜라!'
왓챠 개별 구매
기괴함의 저편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언어로 재탄생한 '지구를 지켜라!'
왓챠 개별 구매
Where to buy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Author/Translator
Comment
30+Table of Contents
Description
“누구의 삶이든 우주를 바꾼다.”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 김보영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저승에 물리적 삶이 있고 생태계가 돌아간다면 어떤 형태일까? 불멸의 생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한국 SF 대표 작가 김보영이 그리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삶에 벌은 없다. 상도 없다. 배움뿐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저승과 이승 즉 명계와 하계를 오가며 배움을 이어가는 선지자와 그의 제자들, 하지만 가상현실인 하계에 깊이 몰입한 이들에게 ‘타락’이라는 질병이 만연한다. 선지자들은 ‘타락’으로부터 어떻게 명계와 하계 그리고 하나로 이어진 인격 전체를 보호할 것인다. 김보영이 《7인의 집행관》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장편소설. 2013년 웹진 크로스로드에 발표했던 동명의 중편연작을 재해석하고 확대해서 새로 썼다.



Please log in to see mor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