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작가의 말 나 여기 살아 7
12월 1일 시 노력 13
12월 2일 산문 슈톨렌 17
12월 3일 시 12월 블루스 23
12월 4일 산문 폭설주의보 이후의 겨울 29
12월 5일 시 불꽃놀이 금지 35
12월 6일 산문 나의 겨울 무덤 39
12월 7일 산문 타이페이에 두고 온 주소 45
12월 8일 시 Winter Baby 49
12월 9일 산문 치명적으로 달콤한 53
12월 10일 산문 밀크티와 프렌치토스트 59
12월 11일 시 침사추이에서 비치로 가는 길 63
12월 12일 산문 원하기도 전에 이미 사랑하고 있어 67
12월 13일 산문 우리의 코미디 73
12월 14일 일기 언제나 한 모금씩은 사랑이 필요해 77
12월 15일 시 겨울 기르기 83
12월 16일 산문 29.9세 87
12월 17일 산문 언회피 버스데이 93
12월 18일 시 사실을 말하자면 99
12월 19일 메모 ‘죽어도 좋아’라는 제목의 시를 쓰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죽어도 좋아’ 따위 쓸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103
12월 20일 편지 너에게 기대 107
12월 21일 노트 안 쓰고 망하는 건 열받는다 115
12월 22일 시 벽난로 속 미래 119
12월 23일 산문 게임은 말이야 123
12월 24일 산문 청포도향 따위가 났을 리는 없지만 127
12월 25일 시 스노우볼 133
12월 26일 산문 게임은 아니고 쪽팔려도 된다 137
12월 27일 산문 나는 이 사랑이 거의 통증처럼 반짝인다고 느껴 143
12월 28일 시 누덕누덕 149
12월 29일 일기 기억 이후의 기억 157
12월 30일 시 청량리역 161
12월 31일 산문 폐장한 놀이공원에 끝까지 남아 있을 사람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