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장사에 낭만을 꿈꾼다
과일로 바라본 세상: 과일에도 존재하는 외모 지상주의
유통 생태계 걱정하는 이상한 과일가게: 공씨아저씨네가 일하는 방식
집주인이 되다: 브랜딩과 정체성
영원히 구멍가게로 남고 싶다: 사업 확장에 관한 고뇌
늦장커머스 공씨아저씨네: 새벽 배송 시대에 반기를 든다
농민의 뒷것: ‘보이지 않는 존재’, 농민에 대하여
2장. 나의 동지
나에게 복숭아는 양영학이다: 한 품목 한 농가라는 원칙
좋은 사람들과 함께: 협력 농가와 거래 맺는 기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임영택 농민과의 귀한 인연
회원은 나의 힘: 소비자와의 공생
과일장사에 10할은 없다: 선수 교체냐, 선수 보호냐
지구에서 복숭아가 멸종했으면 좋겠다: 과일장수의 처절한 고충기
3장. 환경, 과일장수의 숙명
쓰레기를 파는 과일장수: 공씨아저씨네의 무모한 도전
조금은 불친절할지라도: 과일장사에 디테일을 더하다
소멸을 바라보며: 기후 위기와 과일장사
명절이 과일을 망치고 있다: 과일 적기 수확 원칙
신맛이 사라지고 있다: 과일의 다양성으로 세상의 다양성을 고민하다
김태리의 토마토: 제철 과일의 현주소
사람과 자연의 공존: 친환경 농업에 관하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