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과 나눈 이야기> 완결편 우리와 이야기를 나눈다면 신은 무슨 말부터 할까? 신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의 저자 닐 도널드 월쉬를 통해 신은 그것을 다섯 단어로 압축한다. "너희는 나를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 '신은 누구이며, 인간에게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로부터 인간의 삶과 인류 역사가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 오류들이 시작되었다. 인간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것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 충분하지 않은 것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 한다는 생각, 어떤 인간이 다른 인간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그리하여 행복해야 할 상황에서 불행하고, 나눔과 사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싸움과 전쟁으로 얻어야 한다고 믿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해서 '불행한 대안'에 매달릴 것인가? 아니면 신과 삶에 대한 우리의 오랜 믿음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인정할 것인가? 신과 삶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불완전한 것임을 고백할 것인가? 개인의 삶과 세상에 대한 질문, 우리가 항상 느끼고 의문을 갖는 질문들, 옳고 그름, 인간관계, 시간과 공간에 대한 물음들……. 신은 이 물음들에 어떤 대답을 제시할 것인가? 삶과 사랑, 사람들과의 관계, 선과 악, 신에게 이르는 길, 그리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신이 인류에게 주는 직설적인 메시지가 여기에 있다. 인생과 세상, 그리고 신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제시하는 신으로부터의 메시지이다. 신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남자가 있었다.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대야 하는 9명의 자녀를 가진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였다. 직장에서 해고되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뼈가 뒤쪽으로 부러져 목에 깁스를 한 채 장애인 수당과 음식물 교환권에 의존하며 1년 동안 노숙자 공원에서 생활해야 했다. 49세의 어느 날 새벽 4시 20분, 잠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분노에 찬 편지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삶이 왜 이렇게 평탄하지 않은지, 어떻게 하면 불합리한 세상과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지 묻는. 그는 삶의 가장 당황스럽고 불만스러운 질문들을 신에게 던졌고, 놀랍게도 마치 받아쓰기를 하는 것처럼 신의 대답이 주어졌다. 신과의 대화는 종이 위에서 계속되었으며, 몇 달 뒤 그는 그 글들을 타이핑해 출판사로 보냈다. 신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쓴 원고를 출판사에서 책으로 만들 가능성은 백만분의 일에 가까웠으나,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9권의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전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최신간 『신이 말해 준 것What God Said』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3천 페이지 분량의 『신과 나눈 이야기』에 담긴 ‘가장 중요한’ 메시지들을 저자 자신이 가려뽑고 더 확장시켜 설명한 책이다. 삶과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신이 인류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들이 여기에 있다. "당신은 이것이 전부 말이 안 된다 생각하는가? 만일 삶이 지금과 똑같기를 바란다면, 이 세상이 현재 상태 그대로이기를 바란다면 당신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야 할 때라는 내 말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제대로 찾아온 것이다. 여기 있는 메시지들은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존재한다." - 닐 도널드 월쉬 새로운 여행의 출발점 새로운 인간을 위한 시간 영혼의 언어로 말하라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인류의 이 이야기를 신조차 정의 내릴 수 없는 너무도 귀중한 존재로 풀어내라 사랑을 깊이 실천하여 눈물의 말이 ‘바다’가 되고 자비의 학교가 세상 가장 큰 기관이 되게 하라 함께 나눠야 할 우리의 여정에서 아무도 이 길을 혼자 걷게 하지 말라 영혼의 언어로 말하라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 엘 클레어 <집은 나를 기억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