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칠레의 파타고니아 지방에 소설 <백경> 때문에 포경선을 동경하는 한 어린 소년이 살았다. 아이는 방학을 이용, 포경선에 승선하여 작은 고래를 잡는 장면을 보고 돌아온다. 이후 그는 뱃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미뤄 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백경과 에이허브 선장의 영웅적인 싸움은 소설 속에서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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