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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내가 마초라는 걸 깨닫는 순간, 천지가 개벽한다! -서민(기생충 박사, 칼럼니스트) PROLOGUE 약자의 삶이 익숙지 않은 한국 남자의 딜레마 Ⅰ. HEAD 머리____“내가 배워야 할 건 군대에서 다 배웠다” 왜 ‘군대’는 금기어가 되었나? 군대 다녀오길 정말 잘했구나 우리는 복종에 찬성합니다 내가 배워야 할 건 군대에서 다 배웠다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는 남자들 예비군 훈련과 민방위 훈련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Ⅱ. HEART 가슴____“나처럼 좋은 남자도 없어” ‘개저씨’는 혁명의 단어다 한국 남자들에겐 ‘배신의 DNA’라도 있단 말인가? 수치심과 폭력을 견디며 남성이 되어가다 남자는 왜 쓸데없이 당당해서 화를 자초할까? 초등학교 여교사가 신붓감 1순위인 것은 사실이잖아요! 누가 ‘김 여사’의 운전을 욕하는가 남편은 왜 명절 때만 되면 가부장이 될까? 예쁜 여자 앞에서만 초능력을 발휘하는 남자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성추행을 당하지 나처럼 좋은 남자도 없어 남자들은 원래 그래 Ⅲ. SHOULDER 어깨____ “남자로 살기 너무 힘들어” 남자로 살기 너무 힘들어 나는 왜 여학생들을 더 좋아했을까? 회사에 남자가 많은 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 절대자의 성은 과연 남성일까? 누가 논개를 기생이라 말하는가 나쁜 속담들이 없었다고 상상해보자 요즘 젊은 엄마들이 정말 문제라니까! Ⅳ. BACK등____“내가 여자한테까지 무시당해야 돼?” 동네북이 되어버린 여자들 여성 흡연자들이 예의가 바른 이유 술집에서는 왜 ‘이모~’라고 부를까? 왜 누나는 남동생의 밥을 챙기는 걸까? 아침 드라마가 막장으로 가는 특별한 법칙 남자의 호구로 사는 여자들 기도밖에 할 게 없는 여자들 EPILOGUE ‘남자답게, 여자답게’는 이제 지겹지 않니? 감사의 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