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1부 인문학의 역습
- 실패하는 혁명이여, 지식과 열광을 발산하라
- 삶에 대한 모욕, ‘죽음의 이야기’의 반복: 『1Q84』는 문학적으로 잘못되었다
- 어떻게 죽을 것인가
2부 제자리걸음을 멈추고
- 대사일번 절후소생
- 요괴를 만나다
- 제자리걸음을 멈추고
- 실존의 미학 너머에서
- 시
- 정치적 영성
3부 야전과 영원의 지평 혹은 혁명
- 야전과 영원의 지평이란 무엇인가
- 이 세계에서 다른 생: 영성·혁명·예술
- 끝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 ‘ONCE AGAIN’이 혁명이다
4부 책을 말하다
- 양서이긴 하나 전제하는 바가 많고 굴절을 잉태한: 푸코의 맹우가 푸코를 말하다
- ‘이소자키적 세계’의 반석과 동요
- 햇살 가득한 여행에 미칠 것만 같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기록으로
- 나의 소설관을 바꾼 책 세 권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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