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04
PART 01.
걸음이 모여 길이 되었다
안개는 짙을수록 좋다 14
불확실한 미래여도 알고 싶어서 19
보잘것없는 사람의 용기 25
걱정 말고 인정 31
굳은살이 생기기까지 36
너무 좋아해서 다가가지 못했어 40
나는 여전히 나였다 45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아주 작은 행동들 50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55
완전히 무너지기, 완벽히 무시하기 59
14살에 신생아 탈출기 63
성 밖으로 나가기 위해 한 걸음 69
PART 02.
헤맴 끝에 갈피를 잡다
감춰진 이름을 부르다 76
하나뿐인 목소리로 이어지다 81
엉성하고 풍성한 우리들의 연주 87
내 꿈에 생긴 스크래치 93
손등이 포개지는 순간 98
내 꿈의 퍼스널 컬러 104
원 밖에서 원 안으로 111
전력 질주는 금방 방전된다 120
일은 요란하게 벌여야 제맛 126
숨겨진 자유 VS 펼쳐진 자유 133
세렌디피티, 완성되지 않은 나에게 139
피어난 꿈과 깨어난 현실 147
PART 03.
관계가 쌓여 깊이를 채우다
작은 심장이 내게 다가온 날 156
사계절 내내 눈싸움 161
서로를 지켜 주는 사이 170
보고 싶은 그대에게 사랑 고백 중 175
우리 연애를 향한 서로 다른 눈길 178
그냥 나른하게 한잔해요 183
꼭 등가 교환일 필요는 없잖아 189
우령의 유디오, 그 울림의 시작 196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다 202
컨실러 입술에 발라 보셨어요? 211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은밀한 이야기 217
침묵과 소음 속에서 224
결국 이뤄 낼 테니까 231
에필로그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