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8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고릴라와 너구리』와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의 인기 작가 유자 신작 그림책!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선물하는 책
*행복한 순간을 빚어내는 마법 같은 그림책!
*심사평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같은 세상은 흥미롭고 신선하다.
심플한 그림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책!
_박은덕(보림 출판사 편집주간)
제8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작은 집에 무무』는 제8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입니다. 『작은 집에 무무』는 두 가지 시선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오랜 여운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단순한 선과 최소한의 컬러로 그린 일러스트레이션은 담백하면서도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고릴라와 너구리』와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의 유자 작가 신작 그림책!
유자 작가는 유머러스하고 재미있고 아름답게 이야기를 표현할 줄 아는 실력파 그림 작가입니다. 이루리 작가와 함께 『고릴라와 너구리』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에서는 고릴라와 너구리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유감없이 다채로운 표현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신작 『작은 집에 무무』에서는 유자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를 통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겨 줍니다.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한 책
도시에 사는 모모는 무무가 안쓰럽습니다. 모모가 보기에 무무는 늘 혼자인 데다 아주 작은 집에 삽니다. 하지만 무무는 행복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무무가 사는 집은 작지만 아주 큰 숲 속에 있습니다. 숲 속에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무무는 그곳에서 행복을 빚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작은 집에 무무』는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표현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