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금융지표 분석법!
금융지표에 대해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책
금융위기 발생 2년 전인 2006년 초, 미국 연방준비위원회는 기준금리를 1%에서 5.25%까지 인상했다. 이때 경기침체를 알려주는 10년 국채 금리와 3개월 국채 금리는 역전된 상황이었다. 과거 경기침체 사례를 돌이켜봤을 때 위기가 찾아올 수 있으니 위험자산 투자를 자제하고 현금 보유량을 늘리라는 조언이 나왔다. 3개월-10년 국채 금리 스프레드는 경기침체를 측정할 수 있는 금융지표이다. 이때 투자자라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옳을까?
투자자라면 앞으로 경기의 흐름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할 것이다. 경기 침체기에는 특히 어떤 포지션으로 투자를 해야 할지, 지금 투자를 하는 게 맞는지 등 투자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금융지표는 개개인의 투자 성향, 심리 상태 등을 반영하는 주관적 지표로서, 투자의 방향계라고 할 수 있다. 경제지표와 더불어 금융지표를 분석하는 방법까지 체득한다면 투자자로서 향후 투자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은 바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무기가 될 금융지표 분석법을 소개하고 있다. 17개의 지표를 통해 금융시장의 심리를 읽어보자.
거시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지표의 A부터 Z까지
투자에 꼭 필요한 17개 금융지표를 통해 시장의 심리를 읽는 법!
우리는 지금 어떤 경기 사이클의 위치에 서 있을까? 경기침체가 언제 올지 확인할 수 있을까? 글로벌 위기의 징조를 잡아낼 수 있을까? 연준은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
투자자라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투자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기를 원할 것이다. 이에 대해 20년 차 베테랑 신 부장이 금융지표를 통해 해답을 찾는 길을 소개하고 있다. 금융지표가 과연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글로벌 경제 전반 및 해외채권, 나아가 주식 등 위험자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17개 금융지표를 소개하고 있다. 경제지표와 더불어 금융지표를 분석하는 방법까지 체득한다면 투자자로서 향후 투자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는 것과 같다.
CNN 공포와 탐욕지수부터 구리/금 비율, 테일러 룰까지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금융지표
금융지표는 개개인의 투자 성향, 심리 상태 등을 반영하는 주관적인 수치로 투자의 방향계라고 할 수 있다. 금융지표 속에는 우리가 직접 투자하는 주식, 채권, 외환의 지수부터 펀드매니저, 은행의 대출담당자,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까지 광범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런 금융지표를 읽고 분석한다면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 방향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20년간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금융지표들을 소개하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궁금하다면 Fed Watch 지표를, 경기 사이클을 파악하고 싶다면 씨티그룹 서프라이즈 지수를 살펴보자. 10년의 금리를 내다보고 싶다면 구리/금 비율을, 진짜 경기가 좋아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시카고연방준비위원회 전미 금융환경 지수를 살펴보면 된다. 장공포지수, 투자자의 투기 심리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들도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읽을 필요 없이 지금 알고 싶은 경기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싶은 지표들을 찾아 읽을 수 있다.
또한 장별 마지막에는 해당 지표들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사이트 주소와 함께 QR코드를 함께 넣어두었다. 각 금융지표에 대해 읽은 후 바로 사이트로 들어가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지표에 대해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책! 이 책을 통해 금융지표들이 실제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거시경제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금융시장의 현상을 이해한다면,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현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