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와 날개, 이상한 모랫빛 눈

콘노 유키 and 3 others
1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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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두 차례 열린 강지웅의 개인전 《Here Be Dragons》, 《Even hope decays... 희망조차도 부식하다니》와 연계해 발행됐다. 책에는 그의 작업물, 전시 전경, 그리고 작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 편의 글과 두 편의 작가 노트가 파편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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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노출되어 있는 사진: 사진과 역사의 흐름 속에 있기 / 존재하기 콘노 유키 노트(24.02.20) 강지웅 지워진 지표 김민경 노트(24.04.26) 강지웅 게니우스 로키, 당신과 섬의 이야기 모희

Description

이 책은 2024년에 두 차례 열린 강지웅의 개인전 《Here Be Dragons》, 《Even hope decays... 희망조차도 부식하다니》와 연계해 발행됐다. 책에는 그의 작업물, 전시 전경, 그리고 작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 편의 글과 두 편의 작가 노트가 파편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그는 다양한 재료와 환경을 이용해 사진의 물성을 훼손하거나, 이미지에 시간성을 덧입혀 피사체를 서사로부터 이탈시키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의 작업을 둘러싼 일련의 이미지와 글을 토대로 디자이너 정대봉이 제작한 일종의 더미북은, 작업과 동일한 훼손의 방법론을 겪어냄으로써 두 전시의 도록인 동시에 또 하나의 작업물로서 지위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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