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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뜨거움으로 - 들어가는 말 한비야, 신고합니다! - 아프가니스탄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운다 새내기 긴급구호 요원의 호된 신고식 척박한 돌 틈에서 얼마나 애썼니 저 먼지가 모두 밀가루였으면 검은 천사가 전하는 멋진 세 마디 움직이는 파란 감옥 희망이 소리치는 천막 교실 지뢰를 모두 없애려면 천 년이 걸린다고? 당신은 왜 여기 와 있는 거죠? 24시간 감시 대상, 한비야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아프리카는 더 이상 ‘동물의 왕국’이 아니다 - 말라위·잠비아 생쥐 한번 먹어보실래요? 착한 PD의 잔인한 주문 한 줌의 씨앗 에이즈, 강 건너 불 아니다 불치병과 같이 사는 법 아이들은 죄가 없다 당신에게 내 평화를 두고 갑니다 - 이라크 긴급구호 요원의 몸값 한비야식 물귀신 작전, 국제 본부를 움직이다 내 별명은 마이꼬리 얌체 길들이는 법 죽어도 좋을 목숨은 없다 번개 생일 파티 You are on my head 속옷을 널어둔 채 피신하다 한국 사람들이 보낸 선물 99도와 100도의 차이 코드 블랙, 완전 철수하라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 외롭지 않냐고요? 나의 딸 젠네부, 아도리, 엔크흐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치 여러분은 요술 지갑 있으세요? '우리'의 범위를 조금만 넓힌다면 별을 꿈꾸는 아이들 - 시에라리온·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의 별 그 많던 다이아몬드는 어디로 갔을까 장거리 비행에서 살아남는 법 라이베리아식 인사 누구에게나 패자부활전은 있다 평화로워 더 안타까운 산들의 고향 - 네팔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대표선수 주물라, 그 예상치 않았던 곳 멋진 남자 라주 대령을 만나다 달콤한 중독 바람의 문에서 보내는 하루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애썼다" 한 마디면 족하옵니다 죽거나 혹은 까무러치거나 딱 15분만 만날 수 있다면 초라한 화분에서도 꽃은 핀다 세계의 화약고 -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우리를 모욕하고 괴롭히려는 것뿐이죠 - 검문소 탱크에 뭉개진 할머니의 올리브 숲 - 이스라엘 정착촌 열 배는 돌아가야 해요 - 분리장벽 착한 오빠가 죽어서 너무 억울해요 - 난민촌 아이들 우리도 그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쓰나미는 과연 천재(天災)였을까 - 남아시아 해일 대참사 나는 지금 지옥에 온 것일까?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한비야 청문회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북한 그렇게 가고 싶던 93번째 나라 지금 북한은 감자 혁명 중 감자꽃은 통일꽃 가슴 밑바닥에서 울려오는 진군의 북소리 - 나가는 말 후기 부록 - 한비야가 안내하는 긴급구호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