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나는 강물이었다

이학준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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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장 10p 그런 날 12p 꽃 한 송이 때문에 16p 젖은 낙엽 20p 은사 恩師 24p 모란 28p 필름 카메라 32p 안정기 36p 경주 산을 위하는 까닭에 40p 걸음마를 뗀 자식 44p secret sunshine 밀양 48p 첫 문장을 쓰기가 참 어렵더라 52p ‘아, 잘 왔다.’ 56p 한강을 놓친 이유 60p 핫도그 64p 雪 68p 그물 70p 빵 76p 젊은 부부 80p 이사 84p 늙어진 나룻배 86p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88p 친구 92p GS25 94p 장염 98p 무제 100p 고백 104p 성수부동산 파라솔 108p 나는 노래나 부른다 2장 128p Come Back Home 132p 밀양2 136p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140p 이 밥상 142p 살을 드러낸 고목의 뿌리 148p 무제2 ‘신원갤러리&커피’에서 150p 논 (non) 154p 부전역 승객 158p 친구2 160p 기다림 피천득의 시 ?기다림?을 읽고 164p경주2더모른척살아가는이유 168p얇은 손목 172p 3호차 11호석 176p 종규 삼촌 180p 얌전한 구름 184p 경주3 186p 왜냐하면 우리 큰아빠는 190p 고백2 194p 무제3 196p 가을 200p 이별택시

Description

이학준 작가의 《그 시절 나는 강물이었다》는 글을 쓰며 삶을 살아가고 싶은 문학청년의 삶과 경주와 서울을 오가는 젊은 시절에 대한 작가의 일상이 담긴 수필집이다. 총 1장과 2장으로 나누어진 수필집은 연약하고 외로웠던 시간들 속에서도 소중한 것들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작가의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는데 도처에 널린 슬픔과 아픔 그리고 그 속에 숨은 가치와 행복을 살필 줄 아는 작가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더불어 난해하지도 노골적이지도 않은 작가의 담백하고 벗어난 표현은 문학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재미와 깊이를 더해준다. 이학준 작가의 일상을 담은 수필집 《그 시절 나는 강물이었다》에는 누군가를 향한 위로와 응원은 없지만 분명 우리의 소란스러운 마음을 조용히 그리고 가장 따듯하게 안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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