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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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를 뒤흔든 영화 <GANTZ> 2부작 한국 개봉!! 처절히 유린당하는 인류. 살아남은 간츠 멤버들은 초토화된 도쿄에서 각자의 싸움을 시작한다. 간츠의 방을 찾아가 위기에서 벗어날 힌트를 얻고자 하는 또 한 명의 케이와 간츠 멤버들. 한편 적의 거대 전함에 잡혀간 타에를 쫓아갔던 케이는 그곳에 잡혀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고독한 싸움을 펼친다. 절망적인 싸움 끝에 광명이란 것이 존재할까. 가학과 피학이 애매해지는 반역의 장, 시작…!! 34권 드디어 다시 만나는 케이와 타에.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는 건 새로운 전송이었다. 하드 슈트에 몸을 감싼 채, 극대 병기에 강제 탑승되는 전사들. 이것은 최후의 미션-.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른 채 인류의 반역의 행군이 시작된다. 같은 시각, 니시는 간츠의 해킹에 성공하고 또 한 명의 케이는 고독한 전투를 펼친다. 그런 케이를 걱정하는 레이카의 마음의 행방은…?! 35권 이문명에 대한 반역의 희망… 극대병기에 탑승해 파죽지세로 진격하는 사쿠라이. 그러나 증오로 갈아 치운 정신은 한계를 맞이하고 있었다. 폭주하는 자의식의 끝에 사쿠라이를 지키려 나타난 자의 정체는?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또다시 구출하기 위해 달려 나가는 케이와, 야망에 불타오르는 최고의 위험인물 니시. 두 사람이 대치할 때, 하나의 스토리가 끝을 맞이한다. 양보할 수 없는 두 남자의 싸움의 결말은…?! 36권 간츠의 전송 기술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 인류는 드디어 이문명의 위협에서 벗어나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데 성공한다. 승리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 팀원들이 갑자기 전송된 곳은, ‘진리의 방’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이(異)공간. 인류를 습격한 이문명의 정체는?! 간츠란 대체 무엇인가…? 케이 일행은 왜 싸워야만 했던 것인가? 베일에 싸여 있던 최대의 수수께끼들이 드디어 밝혀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