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깊이 생각할 뻔했다



우리는 살다 보면 좌절, 후회, 실패를 얼마든지 겪는다. 하지만 그것을 전부 평생 질질 끌고 간다면 자다가 이불을 신나게 걷어차도 이불이 부족할 것이다.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하는 건 좋지 않다.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미 싼 똥'은 모두 긍정하자. '똥을 안 싼 것'도 모두 현명한 판단이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라. 이 책은 멘탈 강화를 돕는 정신 건강 에세이다. 이 책은 우리 머릿속에 가득 찬 '그때 할 걸…' 혹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와 같은 좌절과 후회를 멈추라고 말한다. 지난 일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라고 다독인다. 지난 일로 후회해야 무슨 소용인가? 작가는 번뜩이는 분석과 의외의 진지함, 그리고 능글맞은 표현과 고정 관념을 깨뜨리는 신선한 발상을 바탕으로, 실수투성이라고 생각했던 당신이 얼마나 '나름대로 괜찮은 사람'인지 증명한다. 근거 없는 긍정적 사고는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다. 반대로 근거만 있다면 뭐든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좋다. 근거가 없다면 스스로 만들어가면 된다. 짧은 인생, 지난 일을 후회하는 시간은 줄여야만 한다. 그렇다면 '나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1초라도 길게 갖는 편이 좋다. 자, 그럼 이제 당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확인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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