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본질은 소통이다. 그중에서도 사회과학 글쓰기는 사회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소통 방식이다.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글쓰기교실 연구노트총서의 세 번째 책으로 출간한 <사회과학 글쓰기>는 사회과학 글쓰기를 한 단계 업드레이드 할 수 있는 단계별 글쓰기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을 쓴 강원택 교수(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는 "사회과학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과학 연구의 기본으로 돌아가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과학의 다양한 접근법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면서 "무엇보다 사회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고 스스로 자주 써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시작부터 다른 글쓰기 방법부터 완성도 있는 글쓰기를 위해 점검해야 할 점들과, 글쓰기가 쉬워지는 습관 만들기까지 사회과학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사회과학이라는 학문적 특성에 주목해 사회과학 글쓰기에서 특히 염두에 두어야 할 점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예문과 명쾌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