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폭로하는 매운맛 심리툰,
그 속에 숨겨진 따뜻한 위로와 응원!
네이버 웹툰‘베스트 도전’에 오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심리학 웹툰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이 매운맛으로 돌아왔다!
자기애, 무의식, 우울증, 도파민 중독, 가스라이팅 등...
심리학을 통해 보는 내 마음, 인간관계, 사회 문제,
정신의학과 상담 에피소드까지!
오래된 친구는 듣기 좋은 말만 해주지 않는 것처럼,
내 마음속 깊은 곳의 ‘진짜 나’를 거침없이 비추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를, 때로는 힘이 되는 위로를 전한다!
현직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말하는
지혜가 되고, 위로가 되고, 재미가 되는
뭉클하고도 심오한 마음 이야기
현직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심리학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몰랐던 이에게는 지혜가, 심심한 이에게는 재미가, 괴로운 이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신과 심리 만화’ 연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 오른 뒤로는 웹툰 연재뿐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동하며 심리툰을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은 일상 속의 여러 상황에 숨겨진 심리 문제와 정신의학과 상담 과정에서 마주치는 사례들을 다룬다. 심리학과 뇌과학 등의 이론을 간결하고 쉽게 설명하면서, 전문가 입장에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면서도 귀여운 웹툰 캐릭터와 위트 있는 촌철살인으로 ‘재미있는 심리학’을 전하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하다. 때로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문제를 외면하고 부정하려는 사람들을 향해 매운맛 독설을 날리기도 하지만, 그 속에는 항상 따뜻한 시선과 위로를 잃지 않는다. 이 책으로써 각박하고 힘든 세상살이 중인 독자들의 마음에 가닿고자 한다.
나를 알려면 ‘내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 심리툰을 한 편씩 읽어 나가다 보면 ‘내 마음’을 더 잘 알게 되고 심리학과 정신의학이 얼마나 우리와 닿아 있는지, 왜 알아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