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문, 어른을 위한 동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시인 안도현의 '어른을 위한 동화'.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을 뿜던 시기를 감수성 넘치는 언어로 표현해낸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던, 혹은 꿈꾸어왔던 비릿하면서도 거칠 것 없던 열일곱의 나이를.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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