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요양기

허안나
208p
Where to buy
Rating Graph
Avg3.4(18)
Rate
3.4
Average Rating
(18)
지구 반대편의 커다란 땅덩이로 떠났어도 집순이의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남들은 하나라도 더 보려고 할 때 한 번이라도 더 쉬고 싶어 하는, 집순이의 남미 요양기. 낯선 곳에서 게으르게 움직이며 익숙함을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최대한 심심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하는 작가의 요양 같은 여행기다. 가까운 동남아 휴양지를 놔두고, 먼 남미까지 가서 집같이 아늑한 공간을 찾아 헤매는 집순이 여행자의 웃픈 일상이 4컷 만화들에 담겨있다.
Rating Graph
Avg3.4(18)

Author/Translator

Comment

2

Table of Contents

● 프롤로그 ● 출국 ● 쿠바 ● 페루 ● 볼리비아 ● 칠레 ● 아르헨티나 ● 이과수폭포 ● 브라질 ● 에필로그 ● 작가의 말 ● Q&A ● 사진첩

Description

지구 반대편의 커다란 땅덩이로 떠났어도 집순이의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남들은 하나라도 더 보려고 할 때 한 번이라도 더 쉬고 싶어 하는, 집순이의 남미 요양기. 2011년에 <도쿄는 꿈맛>이 출간된 이후, 정식 출판물로는 10년 만에 선보이는 허안나 작가의 신작 <남미 요양기>. 낯선 곳에서 게으르게 움직이며 익숙함을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최대한 심심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하는 작가의 요양 같은 여행기다. 가까운 동남아 휴양지를 놔두고, 먼 남미까지 가서 집같이 아늑한 공간을 찾아 헤매는 집순이 여행자의 웃픈 일상이 4컷 만화들에 담겨있다.

Collection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