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12. 얼레지, 질투
13. 살구꽃, 당신을 의심하다
14. 우엉, 나를 괴롭히지 말아요
15. 해당화, 원망
16. 창포, 할 말이 있어요
17. 호랑이꽃, 나를 사랑해 주세요
18. 양귀비, 돌아와 주세요
19. 천상초, 위험
20. 오미자, 우리… 다시 만나요
21. 굴거리 나무, 내 사랑 나의 품에…
22. 삼나무, 그대를 위해 살리다
에필로그-흰 나팔꽃, 넘치는 기쁨
찬고문헌
작가 후기
선유당의 숨겨진 꽃인 효영은 임금의 그릇된 사랑을 받았다는 오해로 조방군으로 유명한 원에게 억지로 혼인당한다. 그러나 웬일인지 혼인한 지 세 해가 되도록 서방님은 효영을 여자로 품질 않는다. 소박을 맞을까 두려워진 효영은 걱정이 태산이나, 서방님 역시 걱정이 태산이었던 것. 효영의 오라비인 임금이 효영에게 손 하나 까딱하지 말라는 엄명을 내린 것이다. 원앙금침 베고 합방할 날은 언제 오려나...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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