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어진 제국과 공국의 지루한 전쟁. 그것을 단 하루 만에 종결시킨 악마의 병기, 우라노스. 패전한 공국 병사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단'. 7천 명의 공국 노예 가운데 오로지 그에게만 기회가 찾아왔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