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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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980-1991 길 위에서의 생각 12 / 민들레 13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14 / 목련 15 / 소금인형 16 / 붉은 잎 17 / 시월 새벽 18 / 산안개 22 / 새와 나무 23 / 구월의 이틀 24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27 / 나무 28 / 많은 눈을 나는 보았다 30 / 겨울의 구름들 32 / 옛날의 정원 35 / 우리는 두 개의 물방울로 만났었다 36 / 벌레의 별 39 / 어떤 눈 40 / 십일월, 다섯 줄의 시 42 / 피에 물든 소매 43 / 그토록 많은 비가 44 / 봄비 속을 걷다 47 / 그만의 것 48 /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52 / 거미 54 / 태양에게 바치는 이력서 56 / 눈 위에 쓴 시 58 2부 1992-1996 소금 60 /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61 / 나비 62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64 / 빵 65 / 신비의 꽃을 나는 꺾었다 66 / 패랭이꽃 68 / 별에 못을 박다 69 / 질경이 70 / 나무는 72 / 꽃등 74 / 지상에서 잠시 류시화라 불리웠던 75 / 새들은 우리 집에 와서 죽다 76 / 여행자를 위한 서시 78 / 물안개 81 / 고구마에게 바치는 노래 82 / 나무의 시 85 / 첫사랑 86 / 짧은 노래 88 / 소금별 89 / 저녁의 꽃들에게 90 / 서시 91 / 히말라야의 새 92 / 저편 언덕 94 / 그건 바람이 아니야 95 / 물쥐에게 말을 가르치며 96 / 피로 써라 99 / 가을 유서 100 / 사랑의 기억이 흐려져 간다 102 / 전화를 걸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104 / 겨울날의 동화 106 3부 1996-2012 바람의 찻집에서 110 / 옹이 112 / 돌 속의 별 113 / 소면 114 / 사하촌에서 겨울을 나다 117 / 반딧불이 122 / 낙타의 생 124 / 피에 물든 소매 43 / 어머니 126 / 옛 수첩에는 아직 128 / 얼음 연못 131 / 만일 시인이 사전을 만들었다면 132 / 모란의 연緣 134 / 시골에서의 한 달 136 / 완전한 사랑 139 / 직박구리의 죽음 140 / 다르질링에서 온 편지 143 / 첫사랑의 강 144 / 보리 146 / 봄은 꽃을 열기도 하고 꽃을 닫기도 한다 149 / 자화상 150 / 살아 있는 것 아프다 153 / 물돌에 대한 명상 154 / 화양연화 156 / 언 연못 모서리에 봄물 들 때쯤 158 / 그는 좋은 사람이다 160 / 만약 앨런 긴즈버그와 함께 세탁을 한다면 162 / 꽃 피었던 자리 어디였나 더듬어 본다 165 / 홍차 166 / 제 안에 유폐시켰던 꽃 꺼내듯이 169 / 곰의 방문 170 /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172 / 되새 떼를 생각한다 174 / 이런 시를 쓴 걸 보니 누구를 그 무렵 사랑했었나 보다 176 / 불혹에 178 / 달개비가 별의 귀에 대고 한 말 180 / 비켜선 것들에 대한 예의 182 / 독자가 계속 이어서 써야 하는 시 184 / 순록으로 기억하다 187 / 모로 돌아누우며 귓속에 담긴 별들 쏟아 내다 188 작품 해설 | 시를 쓰게 만드는 시(이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