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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래가 불안한 직장인에게 가장 절실한 자기계발법은? 2010년, 한국 직장인들이 직장과 관련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취업 포털 인크루트에 의하면, 최근 직장인 8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8%가 월급이 적어도 고용이 보장되는 일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월급보다 고용안정을 더 중시한다는 것이다. 또 79.7%는 지금 직장에서 정년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해 고용불안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어 미래에 대한 불안이 비단 청년 구직자들만의 얘기가 아닌 것이 돼 버렸다. 또한 사상 최대의 취업난과 실업률 아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러시가 예견되고, 조기퇴직, 희망퇴직 등 기업들의 권고퇴직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것이 없이 경제가 불안하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위기의 시대, 샐러리맨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남보다 좀 더 많은 능력을 계발하여 조금 더 열심히 뛰면 상황이 좋아질까? 언제 회사가 날 내칠지 모른다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안고 사는 직장인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거창한 자산 관리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사업가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은퇴한 직장인이 창업 아이템 잘 골라서 목 좋은 곳에서 잘 팔아 성공하는 모습을 만나보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사업가들의 세계에서는 비상식적 변수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세계적인 CEO나 기업의 경영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전에 먼저 당신 주변에 가깝고도 다양한 자영업자의 성공 사례를 들어 보자. 공허한 꿈이 아니라 단단한 현실에 뿌리박은 성공이 무엇인지 그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듣다보면, 어떻게 ‘자기 사업’이 월급보다 확실한 성공 재테크인지를 깨닫고 실천의 추동력까지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위기의 시대, 앞길이 막막한 직장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젊은 멘토 100명이 나섰다! 1부 "준비가 본 게임이다"를 통해 독자들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 점검해야 할 현실적인 준비 사항을 알 수 있다. 이런 현실적인 준비 사항을 통해 독자들은 과연 사업가의 길이 직장생활보다 편한 것인지, 또 낮은 창업 성공률을 자신이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게 된다. 2부 "사업가는 전략가다"에서는 다양한 업종에서 자기 사업을 시작한 이들의 구체적인 사업 노하우가 제시된다. ‘100인 100색’이라는 말처럼 다양한 이들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예상해 볼 수 있고, 사업가들이 창업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는지, 인맥을 활용하고 직원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지,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는 진짜 비결은 무엇인지 실질적인 사업 성공 전략을 알 수 있다. 3부 "인내하고 또 인내하라"와 4부 "실패에서 배워라"에서는 사업가의 길 이면에 가려진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끌어낸다. 이처럼 책에 담긴 수많은 사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자기계발 컨설턴트에게 컨설팅을 받는 것처럼 사업가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 수많은 업종에서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는 이미 자기 사업을 시작한 이들에게도 공감의 마음과 자기 길에 대한 확신을 안겨준다. 이제 사업을 한다는 건 시작하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30대에 시작하건 50대에 시작하건 누구에게나 닥칠 필연적인 일이다. 퇴직 후 재취업의 행운을 잡았다 할지라도 늘 회사를 그만둬야 된다는 압박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낼 것이냐,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삶을 살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만약 후자의 삶을 선택했다면, 당신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