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는 그 달리의 내면을 알아볼 수 있는 자서전이다. 일기의 형식을 빌려 자신의 천재성을 말한 책이다. 스스로 "천재가 쓴 최초의 유일한 일기"라고 밝히는 둥, 오만방자하고 자아도취적인 달리이지만 그는 여전히 기상천외하고 유쾌하다. 초현실주의 운동에 대한 의견과 동시대 예술가들에 대한 평가, 꾸밈없는 일상의 묘사 등이 담겨 있다. 진정한 천재인지 혹은 광인인지 구별하기조차 어려운 한 예술가의 내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 자서전에 기록된 시기 이전에 대해서는 자서전 <살바도르 달리>에서 읽을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