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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좋아서 잘 기르고, 잘 길러서 더 좋아지는 내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식물의 공인된 이름, 학명 학명은 어떻게 정해질까? 그리고 이명, 보통명, 유통명, 별명 수많은 이름, 수많은 유래 나의 모습을 알려줄게요 몬스테라 | 괴물처럼 또 치즈처럼, 기이하게 생긴 잎사귀 매발톱 | 뒤통수가 매의 발톱을 닮은 꽃 박쥐란 | 외로운 수사슴의 뿔을 닮은 풀 아비스(아스플레니움) | 아늑한 새 둥지처럼 생긴 고사리 팬지 | 마치 생각에 잠긴 듯한 얼굴로 튤립 | 한때 가장 사치스러웠던 터번처럼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 | 열매가 그리스 펠트 모자를 닮은 장미 | 피처럼 빨갛고 석양처럼 붉은 소철 | 뒤로 돌돌 말린 야자나무 립살리스 | 버들가지처럼 늘어지는 선인장 내가 자라는 환경, 향, 맛, 소리를 알려줄게요 산호수 | 척박함을 견디는 작은 존재 라넌큘러스 | 습지에서 개구리와 함께 크는 아디안툼 | 젖지 않는, 비너스의 머리칼 같은 트리쵸스 | 부끄러워하는 듯 수줍게 피는 꽃 데이지 | 대낮에 뜬 눈처럼 무화과나무 | 꽃이 피지 않는다는 오해 원추리 | 단 하루 동안 피어나는 아름다움 금목서(목서) | 코뿔소 가죽 같은 나무에서 황홀한 꽃향기가 오미자 |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열매 내가 사는 곳, 관련된 사람을 알려줄게요 은행목 | 코끼리가 좋아하는 아프리카의 식물 회양목 | 북한의 회양에서 자생합니다 무궁화 | 사실 시리아에서 왔어요 마삭줄 | 아시아의 자스민이죠 수선화 | 정말 신화 속 미소년의 이름이었을까 자귀나무 | 이탈리아 귀족이 들여온 비단 꽃 산세베리아 | 후원해준 분을 기리며 꽃기린 | 왕의 주치의 이름을 따서 틸란드시아 | 뱃멀미가 심했던 식물학자의 이름 나의 쓰임과 구별법을 알려줄게요 남천 | 복을 부르는 나무 카네이션 | 신의 꽃으로 만든 화환 떡갈나무 | 떡 아래에 잎사귀를 깔면 민들레 | 가난한 이들을 구한 허브 아스파라거스 | 약이 되었던 어린순 로즈마리 | 약으로 쓰는 바다의 이슬 살비아·세이지 | 우리의 찬란한 구원자 아까시나무 | 아카시아나무의 진짜 이름 알로카시아·콜로카시아 | 저는 수련이 아니에요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