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클럽

백우진 and 7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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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방법을 좇는 투자자를 위한 가치투자 전문 무크 <버핏클럽>이 창간됐다. 창간호의 모토는 ‘Becoming Warren Buffett’. 버핏처럼 투자해 성과를 낸 ‘한국형 버핏톨로지’를 나누기 위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버핏 전문가, 가치투자 고수들이 모였다. 쟁쟁한 가치투자자들이 내공이 담긴 경험과 투자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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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Editor’s letter [Cover Story]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관기: 자본주의의 우드스탁, 놀라움 그 자체 | 이기원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관기: ‘그들이 옳았다’는 확신 얻은 여정 | 김태석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Q&A: “올바른 투자 철학만 있으면 된다” | 이건 [Focus] 2017년 주주서한 정밀 분석: 과연 버핏! 투자이익 최고 기록 경신 | 이은원 [Interview]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 “안 팔아도 되는 주식을 찾는 게 먼저” | 염지현 [Buffettology] 가치투자자의 기질: 떨어지는 칼날을 잡고 물타기 하라 | 서준식 안전마진의 철학: 알 수 없는 미래와의 ‘안전거리’ | 박성진 적정 주가 바라보기: 계산? No, ‘안전마진’과 ‘해자’를 보라 | 이은원 실전 버핏 투자법: 현금, 무형자산, 복리가 투자의 3대 키워드 | 장홍래 [Buffett's People] 버핏을 만든 사람들: 버핏의 ‘청출어람’, 멍거 덕이 컸다 | 백우진 버핏이 만든 여성 경영자들: ‘버피티즘’의 세례를 받은 여성 CEO들 | 백우진 [Column] 버핏처럼 부동산 투자하기: 한국 부동산을 버핏에게 묻는 까닭은? | 홍춘욱 버핏식 중국 가치투자: 버핏이라면 중국 주식을 이렇게 고른다 | 장홍래 [Investing Like Buffett] 버핏 따라 하기 10년: 철학 있는 투자, 원금 9배 이상으로 | 김철광 직장인에게 알맞은 투자법: 안전마진 확보 후 배당을 받으며 기다린다 | 숙향 [Opinion]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주행동주의: 대표이사 만나러 주총에 갑시다 | 심혜섭 트레이더를 위한 변명: 기술적 투자 vs 가치투자? 본질은 같다! | systrader79 [Review] 가치투자 필독서: 거장들의 어깨에 올라서는 지름길 | 이상건

Description

국내 첫 가치투자 전문 무크 <버핏클럽> 창간 쟁쟁한 고수 총출동, ‘한국형 버핏 투자법’ 등 소개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방법을 좇는 투자자를 위한 가치투자 전문 무크(mook) <버핏클럽>이 창간됐다. 창간호의 모토는 ‘Becoming Warren Buffett’. 버핏처럼 투자해 성과를 낸 ‘한국형 버핏톨로지(Buffettology)’를 나누기 위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버핏 전문가, 가치투자 고수들이 모였다. 무크는 먼저 올해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현장을 중계한다. 투자 분야 전문 번역가로 ‘버핏 마니아’인 이건 씨가 주주총회 질의·응답 내용을 전한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펀드매니저 이기원과 가치투자연구소 설립자 ‘남산주성’ 김태석, 두 가치투자자의 참관기도 생생하다. 펀드매니저로 활동했고 《워런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을 쓴 이은원 씨는 주주서한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또 쟁쟁한 가치투자자들이 내공이 담긴 경험과 투자법을 공개한다. ‘리틀 버핏’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는 인터뷰에서 성공 스토리와 함께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통찰력 있는 견해를 들려준다. 가치투자 33년 경력에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를 쓴 숙향은 실전 스토리를, ‘버핏 따라 하기 10년’을 기록한 ‘바람의숲’ 김철광 씨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치투자가 통함을 보여준다. 자산운용업계에서 투자책임자로 활약 중인 서준식(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박성진(투핸즈투자자문), 장홍래(정음에셋) 세 고수가 들려주는 가치투자 방법론은 명불허전이다.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 주주행동주의 전문가 심혜섭 변호사 등도 고견을 더해 읽을거리, 생각할 거리가 풍부하다. <버핏클럽> 창간호는 특별 부록 ‘상장기업 전 종목 업종 지도’를 제공한다. 약 2,000개 상장기업을 업종별 마인드맵으로 세분해 전지 한 장에 표시한 게 특징이다. 투자할 종목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이 전도는 국내 처음으로 제작됐다. “버핏톨로지를 어떻게 실전에 적용할 것인가” 쟁쟁한 고수들과 일반 투자자를 이어주는 매체 〈버핏클럽〉 투자자 버핏의 위대한 점은 자신이 공부하고 터득한 투자의 지혜를 나눈다는 것이다. 그는 매년 결산한 뒤 장문의 주주서한을 공개하고, 주주총회에서는 장장 여섯 시간 넘게 주주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한다. 그런데 워런 버핏이 실행하고 가르쳐온 가치투자 철학과 방법론, 즉 버핏톨로지(Buffettology)만큼 해석이 분분한 주제도 드물다. 국내에 나온 ‘워런 버핏’ 책만 해도 200종이 넘지만 고수들이 인정하는 책은 극소수다. 버핏처럼 투자하기가 책처럼 녹록지 않은 까닭이다. 국내에서는 버핏톨로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매우 높지만, 이를 실전에 적용해 성과를 낸 ‘한국형 버핏톨로지’를 정리하고 나누는 장은 부족했다. <버핏클럽>은 이런 측면에서 가치투자 고수들과 일반 투자자를 이어주는 매체다. 다음은 <버핏클럽> 창간호 주요 내용. 2018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관기, Q&A(이건, 김태석, 이기원)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주주 자본주의의 축제다. 버크셔의 주총은 사흘간 열린다. 첫날은 주주를 위한 쇼핑의 날이다. 둘째 날에는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가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는 Q&A가 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전 세계 투자자들은 이날 워런 버핏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버핏이 투자에 대한 자신의 탁월한 통찰력을 일화나 비유를 들어 매우 쉽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의 답변에는 특유의 유머도 곁들여진다. 올해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에서 버핏과 멍거가 내놓은 혜안을 정리했다. 2017년 주주서한 정밀 분석(이은원) 2018년 2월 24일 발표된 2017년 주주서한은 어떤 버핏 관련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버핏의 면모와 고민을 들여다보게 해준다. 버핏이 지난해 사상 최고 투자이익을 올린 내역을 보여준다. 또한 애플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 진화하는 버핏의 면모도 보여준다. 버핏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소중한 투자 지침서로서 부족함이 없는 주주서한을 심층 분석했다. ‘리틀 버핏’ 최준철 인터뷰(염지현) 한국의 대표적인 2세대 가치투자자로 꼽히는 최준철 VIP투자자문 공동대표. 그가 가치투자 전략을 시장에서 검증받아온 지 15년이 지났다. ‘리틀 버핏’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최 대표의 투자 철학과 성공 스토리, 요즘 관심 있게 보는 종목, 향후 장세 전망을 들어봤다. 가치투자자의 기질(서준식)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서준식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펀드매니저를 영입할 때 ‘기질’을 가장 눈여겨본다. 기질이 있는 투자자라야 수많은 시장의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고 쓰디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그러면서 투자의 준칙을 굳건히 실천할 수 있다. 진정한 가치투자자의 기질은 부화뇌동하지 않는 것이다. 안전마진의 철학(박성진)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는 안전마진을 키워드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앎은 한계가 있고 미래는 결코 예측할 수 없다는 깨달음이 안전마진이라는 가치투자 철학의 핵심이다. 안전마진의 철학을 받아들일 때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는 필연적인 결론이다. 안전마진의 철학은 우리에게 똑똑함보다는 겸손함과 인내심을 요구한다. 적정 주가 바라보기(이은원) 천하의 워런 버핏도 내재가치 추정에서 ‘신(神)의 계산’을 하지는 못한다. 더구나 현실에서 기업의 주주이익은 예상을 벗어나기 일쑤다. 그럴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버핏은 안전마진을 따져봤다. 또 장기 성장성을 담보할 ‘경제적 해자’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실전 버핏 투자법(장홍래) 워런 버핏은 투자 대상 기업의 신뢰를 중시한다. 버핏이 신뢰를 검증하는 방법은 현금흐름과 이익의 지속적 동반 여부 및 자산의 실제적 현금 창출 능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아울러 버핏은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무형자산이 존재하는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5% 이상인지를 살펴본다. 버핏의 사람들(백우진) 버크셔 해서웨이의 2인자 찰리 멍거는 자신이 워런 버핏의 ‘각주’ 같은 존재라고 너스레를 놓기도 했다. 그러나 실은 버핏이 멍거에게 배운 바가 컸다. 멍거의 도움으로 버핏은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 버핏은 또 여러 여성 경영자들을 가르치고 지원했다.그는 ‘경영학 강의’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비유나 일화를 들려주곤 했다. 그런 교수법은 ‘버피티즘(Buffettism)’이라고 불렸다. 버핏처럼 부동산 투자하기(홍춘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까? 혹시 버블은 아닐까?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에게서 찾으면 어떨까? 버핏은 주식 투자 외에 미국 부동산 관련 투자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의 결론은,앞으로도 상당 기간은 서울 등 공급 부족이 심각한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강세 흐름을 지속한다는 것이다. 버핏식 중국 주식 가치투자(장홍래) 중국 주식 투자의 핵심 기준은 무엇일까? 우선 회계·재무 자료의 신뢰성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중국의 1위 기업도 신중하게 선별해야 한다. 또 독점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내야 한다. 버핏이라면 어떤 중국 주식을 매수할지, 버핏톨로지를 적용해 검토했다. 버핏 따라 하기 10년(김철광) “한국 주식시장은 원칙이 잘 통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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