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프롤로그 1999년 4월 6일
1. 1999년 10월 8일 오후 11시 15분
2. 1999년 10월 15일 오전 7시 5분
3. 1999년 10월 15일 오전 7시 45분
4. 1999년 10월 15일 오전 9시 5분
5. 2001년 5월 7일 오후 1시 50분
6. 2001년 5월 7일 오후 8시 55분
7. 2001년 5월 8일 오전 6시 10분
8. 2001년 5월 9일 오전 8시 45분
9. 2001년 5월 9일 오전 10시 25분
10. 2001년 5월 9일 오후 2시 10분
2권
11. 2001년 5월 10일 오전 7시 10분
12. 2001년 5월 10일 오전 10시 55분
13. 2001년 5월 10일 낮 12시 24분
14. 2001년 5월 10일 오후 2시
15. 2001년 5월 10일 오후 6시 30분
16. 2001년 5월 10일 밤 9시 48분
17. 2001년 5월 10일 밤 11시 5분
18. 2001년 5월 10일 밤 11시 24분
19. 2001년 5월 11일 밤 12시 37분
에필로그 2001년 5월 11일 오전 9시 35분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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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릴러 장르의 대표적 작가 로빈 쿡의 21번째 소설이 출간됐다. 원제는 'Shock'. 근래 전세계적으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인간복제'의 문제를 다뤘다. 하버드 대학원생 조안나와 데보라는 난자를 기증하면 4만5천 달러라는 큰 돈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윙게이트 불임클리닉에서 난자 기증 수술을 받는다. 덕분에 1년 반 동안 여유있고 신나는 생을 즐기던 두 사람은 자신의 난자가 어떻게 되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 사로잡힌다. 결국 윙게이트에 신분을 속이고 취업한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들의 난자가 거대한 인간복제 프로젝트 실험에 이용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접하게 된다. 불임클리닉에서 비밀리에 행해지고 있는 비윤리적이고 끔찍한 일들을 목격한 그들은 충격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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