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해리 포터

〈해리 포터〉 시리즈 탄생 20주년 기념! 영화 오리지널 아트북, 《The Art of 해리 포터》 해리 포터가 머글 세상에 알려진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다. 도서가 1997년에 처음 출판되었을 때부터 2011년에 막을 내린 영화 시리즈를 거쳐 지금까지도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찬란한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 오리지널 아트북 《The Art of 해리 포터》가 특별 출판되었다. 이 책은 글로 표현된 작가 J.K. 롤링의 환상적인 마법 세계를 영화 속에 고스란히 표현하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스케치와 콘셉트 아트 등으로 끊임없이 탐구하고 연구한 아티스트들의 작업물들을 1. 마법 세계, 2. 마법사, 마녀 그리고 머글, 3. 마법 생물, 4. 아티팩트, 5. 마법 세계의 그래픽 아트 총 5개의 챕터로 나눠 담고 있다. 기본 바탕이 되는 배경에서부터 아주 사소한 디테일까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영화 〈해리 포터〉 제작진의 작품들을 《The Art of 해리 포터》에서 감상해보자! 영화 〈해리 포터〉의 모든 것을 담아낸 오리지널 아트북 최초 공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맨 처음 상영된 이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The Art of 해리 포터》는 총 8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에 참여해 마법 세계를 현실로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전문 아티스트들과 영화 제작자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시각적 기록이다. 프로덕션 페인팅에서 콘셉트 아트, 스케치와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놀라운 예술 작품들을 통해 팬들은 마법 세계를 스크린 위에 살아 숨 쉬게 한 일련의 창조적인 과정들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호그와트성과 마법 세계의 유명 장소들,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녀와 마법사들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쉽게 찾아보기 어렵고 지금껏 한 번도 출판된 적 없는 이미지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호그와트 도서관의 금지된 구역에 있는 독특한 책들을 비롯해 영화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경이로운 그래픽 디자인을 감상하다 보면 독자들은 마법 세계를 관통하는 풍요로운 시각적 여행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한 작가가 꿈꾸었던 환상을 수많은 사람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준 그 놀라운 마법 세계의 탄생 과정을 《The Art of 해리 포터》로 확인해보자! 〈해리 포터〉 속 마법 세계를 현실로 이끌어낸 위대한 작업!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총 8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기나긴 대장정을 마무리했던 영화 〈해리 포터〉! 모두에게 기억 남는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그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온 전문 아티스트들과 제작자들의 작업물을 하나하나 《The Art of 해리 포터》에 담았다. 이 책에서는 ‘J.K. 롤링의 상상에서만 존재하던 마법 세계를 어떻게 영화라는 시각적 매체로 표현할 수 있던 걸까?’란 질문의 해답을 총 5개의 챕터로 나누어 담고 있다. 챕터 1 ‘마법 세계’는 해리 포터의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부분인 세상 그 자체를 보여준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중심 배경지이기도 한 호그와트성을 비롯하여 성 밖의 머글 세상이나 다이애건 앨리 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여주는데, 세트들 중 일부는 작가 J.K. 롤링이 직접 그린 스케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챕터 2 ‘마법사, 마녀 그리고 머글’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해가는 등장인물들에 맞춰 변해가는 의상과 그 속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고민한 아티스트의 여러 흔적들을 보여준다. 챕터 3 ‘마법 생물’에서는 히포그리프와 세스트랄과 같이 이전까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정말 새로운 생명체들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켄타우로스와 용처럼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며 굳어진 신화 속 생물들의 이미지를 영화 속에 새롭게 표현한 일러스트들을 담았다. 챕터 4 ‘아티팩트’에서는 환상의 마법 세계를 현실에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공들여 만든 빗자루와 마법사의 돌과 같은 수많은 아티팩트를 소개한다. 챕터 5 ‘마법 세계의 그래픽 아트’는 영화 속에서 관객들을 마법 세계에 푹 빠져들게 만든 아주 사소한 디테일들을 다루고 있다. 신문과 포스터부터 책 표지와 병 제품에 붙이는 라벨까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영화 속 분위기에 어울리게 하나하나 맞춤 제작한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는 막을 내렸지만 영화를 만들어낸 이들의 작업물은 남아있고, 이들의 작업은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또 다른 현실이 된 〈해리 포터〉 속 마법 세계를 《The Art of 해리 포터》에서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해리 포터를 좋아하는 머글이라면 꼭 소장해야 하는, 정말 가치 있는 도서로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