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부동산 vs 돌이 되는 부동산

신현석
3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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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5년 이상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겪은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치와 일상 이야기를 통해서 투자로 이어지는 힌트를 얻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거래 시 만나는 상대방과의 협상법, 공인중개사에 대한 접근법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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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투자의 나침반 - 부자로 가는 길과 부동산 정치, 부동산 시장의 방향을 읽는 키워드 일본 요미우리 야구팀과 한국 부동산 투자가 무슨 관련? 설계자에 휘둘리지 말자 투기의 역사는 자본주의의 역사 스톡데일 패러독스, 비관론자와 낙관론자가 만났을 때 ?유머로 푸는 부동산(깜깜이 투자) 경매, 투자자들이 거쳐가는 기본 코스 자주 사고파는 실속 없는 일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자본주의에서 부자 되기 실수요자, 투자자, 투기꾼 시장의 반응이 궁금한가, 언론과 투자 강사를 보라! 공포의 임대차 3법(?),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지 말라 ?유머로 푸는 부동산(좋은 소식) CHAPTER 2. 가격 협상 - 고전 병법에서 첨단 심리전까지 남자들은 똑같아요, 불변의 협상법 미인계 깎으면서 깎지 말고, 올리면서 올리지 말 것 애견인과 애견인(?)의 논쟁에서 배우는 성동격서 협상법 조금씩 양보해서 중간 가격에 도장 찍으시지요, 누구 맘대로! ?유머로 푸는 부동산(이상한 계산법) 오르페우스와 롯의 아내 밀당의 정석, 배트나(BATNA)가 있느냐 없느냐 계약 성사 여부를 좌우하는 큰 덩어리 최고의 협상가는 간과 쓸개를 집에 두고 온 사람 당신 자신의 마인드를 바꾸는 협상 ? 유머로 푸는 부동산(점쟁이) CHAPTER 3. 공인중개사 - 웨이터의 법칙을 잊지 말자 한 번 쯤은 거쳐야 할 부동산 중개사무소 어떤 중개사무소와 거래해야 할까 중개보수, 중개수수료, 중개료, 복비, 커미션 그것이 문제로다 잘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중개업자 탓 ?유머로 푸는 부동산(의심) CHAPTER 4. 매물 찾기 - 무한도전, 발품만이 정답이 아니다 <구해줘 홈즈!>처럼 매물을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허위 매물, 그것이 알고 싶다 B-A 또는 B-C-A, C-B-A 그리고 두세 개 분위기 파악하러 가는 정처 없는 발길, 여럿 잡는다 ?유머로 푸는 부동산(합당한 이유) CHAPTER 5. 매물 의뢰 - 손바닥 뒤집기, 나 몰라 부동산을 팔려고 하거나 임대를 의뢰할 때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집은 비교당하고 있다 내로남불, 이율배반이 당연하다는 당신 영화 <변호인>의 ‘노무현 변호사’는 현실에서 만나기 힘들다 ?유머로 푸는 부동산(애물단지) ? CHAPTER 6. 부동산 상식 -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잡학사전 계약에 필요한 기본 상식 우편물이나 전화·문자 대처법 작은 것이 아름답다. 아니다, 작은 것이 사고 친다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에 대해 알아보자 수익형 부동산 ?유머로 푸는 부동산(의사의 요건) 근저당, 압류, 가압류가 무서워요 2019. 10. 5.부터 바뀐 위반 건축물 관련 규정 월세가 밀렸는데 차임 연체가 아니라고요? ?유머로 푸는 부동산(음악의 아버지) 참고문헌

Description

부동산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특급 비밀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든 전·월세를 구하든 아니면 투자를 하든 말이다. 정부의 정책과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충돌하고, 실수요자와 투자자, 그리고 투기꾼의 격전장인 부동산. 이 책에서는 이러한 부동산을 돌로 보는 ‘부돌산’과 황금으로 여기는 ‘부돈산’으로 보는 관점으로 살펴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해 전한다. 부돌산으로 보는 사람들의 입장은 대개 ‘부동산 투기는 나쁘다’, ‘망국병 부동산 투기’, ‘불로소득 부동산’ 등 부정적으로 부동산을 바라본다. 생각이 그러하니 부동산 공부와는 거리가 멀고 기회가 와도 알지를 못한다. 반면 ‘부돈산’으로 보는 사람들은 대개 ‘부동산은 투자다’, ‘재테크의 기본은 부동산’, ‘소득은 노력에 비례’ 등 투자 대상 중 하나로 바라본다. 그래서 기회를 찾기 위해 다양한 공부와 노력을 한다. 부돌산이냐 부돈산이냐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5년 후, 10년 후 당신의 위치는 달라질 것이다. 당신은 부돈산 파 vs 부돌산 파? 부동산 파 ▪ 부동산은 ‘주택, 토지, 상가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넓은 시야 ▪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더 사거나 기존의 것을 팔아 수익을 내려고 함 ▪ 부동산이란 투자와 재산 증식의 대상 ▪ 성격적으로 적극적인 형이 많음 ▪ 빌려서라도 투자하거나, 배우기와 인맥 쌓기를 멈추지 않음 ▪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거나, 일부 잃었을 확률이 높음 부돌산 파 ▪ 부동산을 ‘주택’으로 한정 ▪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정부를 원망 ▪ 부동산이란 외면의 대상 ▪ 성격적으로 소극적인 형이 많음 ▪ 투자할 여유자금이 없으면 당연히 투자는 못 한다고 포기 ▪ 부동산 투자를 한 적이 없거나 했다가 손해 보았을 확률이 높음 거래 상대방과 공인중개사를 모르고 용감하게 계약 테이블에 앉지 마라! 부동산 거래는 협상이다. 단순히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서 물건을 고르고 시장을 읽는 것도 협상의 일종이다. 더 나아가 어떤 종목에 투자하고 공부할지 선택하는 것도 자신과의 협상이다.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과도 수시로 협상해야 한다. 협상을 잘해야 부동산 투자도 성공할 수 있다. 부동산 투자를 대충 감으로 하던 시대는 지났다. 물론 ‘감’이 맞아 떨어질 때가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거액이 들어가고 자주 실행하는 투자라면 ‘감’만으로 하기에는 무리다. 운이 따르는 것도 한두 번이다. 역시 공부가 필수다. 이 책은 저자가 25년 이상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하면서 현장에서 겪은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치와 일상 이야기를 통해서 투자로 이어지는 힌트를 얻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거래 시 만나는 상대방과의 협상법, 공인중개사에 대한 접근법 등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