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설명 잘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비밀수첩 같은 책
이 책은 설명 잘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종의 ‘패턴’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정리한 비법서다. 바로 써먹을 수 있는 40개의 설명패턴을 구체적인 현장 사례와 함께 보여주고 있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설명패턴을 활용하는 것만으로 설명을 잘하게 될 뿐만 아니라 머릿속도 정리되고 사고력도 향상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같은 변화가 단시간 내에, 단 하루만에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이라고 말하면 결론부터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고, ‘이유는 3가지입니다’라고 말하면 ‘근거는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습관이 들며, ‘원래’를 입버릇처럼 말하면 사물의 본질을 파고 들게 된다.
설명패턴을 알게 되면 이야기가 쉽게 전달되고, 설득력을 높이는 표현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전달력을 높이고, 나아가 사고하는 폭이 커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말하세요!
프레젠테이션, 회의, 보고, 연락, 상담, 계약 협의, 면접, 이메일 등 일상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있을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NG 케이스와 OK 케이스로 나눠 바로 비교해 보며 자연스럽게 설명의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이런 고민이라면 지금 바로 해결 가능!
• 나도 모르게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든다
• 깔끔한 발표와 보고로 인정받고 싶다
• 내일 있을 브리핑 때문에 불안해서 잠이 안 온다
• 상담의 설득력과 신뢰를 높이고 싶다
• 첫마디를 어떻게 떼야 할지 모르겠다
• 청중들을 강연에 몰입시키고 싶다
최단시간에 설명의 기술을 키워주는 40가지 패턴/
상대방에게 전달할 내용은 있다. 나만의 의견과 생각도 있다. 그런데 내 설명을 들은 상대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런데 뭘 말하고 싶은 거야?”, “음,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다시 정리해서 말해봐” 하며 짜증 난 얼굴을 한다. 한 번이라도 이런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사회 초년생 시절 이런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저자는 어느 날 불현듯 ‘설명 잘하는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미팅에서 자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이란 말을 사용했으며,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를 되짚어 보면’이라거나 ‘여기 이 숫자를 봐 주십시오’, ‘원래’ 같은 말을 반드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객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다른 말로 바꿔 말씀드리면’이나 ‘이유는 3가지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꺼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그의 인사고과와 커리어는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수집하고 분석한 수많은 설명패턴 중 가장 많이 쓰이며 가장 효과적인 40개를 모아 정리한 것이다. 활용하기 쉬운 것부터 하나씩 사용해 보면 그 한마디 보태는 것만으로도 설명의 수준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장황한 설명 때문에 손해 보고 있는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가장 확실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