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행복해지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걸까?
이유도 없이 급습하는 불안, 임시방편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깊은 곳의 답답함. 불안과 고통, 두려움과 고뇌로 앓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깨끗하게 마음을 닦아내고 싶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명상수행자 잭 콘필드의 대표작 《놓아버림》이 새로운 제목과 디자인, 표지로 개정되어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우리가 잊고 있던, 하지만 너무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지혜들이 행복을 구하는 질문의 답이 될 수 있다. 《오르막과 내리막,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은 지금 우리의 삶에서 사라져버린 용서와 사랑, 그리고 내면의 평화를 위한 마음의 길을 떠나는 자를 위한 책이다.
어째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연민하는 마음이
자신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과 평화로 이끈다는,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지혜를 다시금 일깨워준 '자비의 책'!
'마음챙김' '마음수행'은 더 이상 구도를 닦는 수행자만을 위해 존재하는 단어가 아니다. 번잡스러운 머릿속과 고통스러운 마음속에서 헤매다 길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간곡히 원하는 것,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다.
《오르막과 내리막,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은 용서, 사랑, 평화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부터 하나하나 짚어준다. 고요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문제의 뿌리에 접근하는 것이 '마음챙김'의 첫 단계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서고금을 넘어 전해져 온 성인들의 격언과 명언, 그리고 짧고 단순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는 이야기들로 깨우침을 준다. 특히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명상수행을 할 수 있도록 각 장마다 간결한 수행법으로 끝을 맺고 있다.
깨달음부터 실천까지! 힘겨움의 뿌리를 살피고 짧은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독이며, 나아가 읽는 이의 삶에까지 직접 적용까지 시킬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불안과 고통, 두려움과 고뇌 때문에 힘겨워하는 이, 마음속 여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인생에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세계적 명상수행자 잭 콘필드의 명상 입문서로 제격,
쉽고 편안한 언어로 읽는 마음의 평안을 전하는 책!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훌륭한 스승' (틱 낫 한)
'영적 삶을 탐구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길벗' (다니엘 골먼)
잭 콘필드는 불교와 명상 관련 서적 저자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명상수행자로 40년 넘게 명상수행을 지도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의 인생에 평온함을 깃들게 하고자 노력해왔다.
《오르막과 내리막,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은 저자 특유의 평이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숨 쉬기처럼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드는 글과 저절로 몸과 마음을 내려놓게 되는 손쉬운 명상수행법으로 가득하다. 잭 콘필드와 함께 명상수행에 입문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가장 먼저 명상과 수행의 길을 시작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