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치투자의 귀재 존 네프 수익률 5600% 신화를 쓰다 가치투자의 귀재 존 네프가 직접 자신을 조명하고, 자신의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존 네프는 워렌 버핏, 피터 린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투자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그는 투자 인생 30여 년 동안, 업계의 통념을 거부하고 그만의 원칙과 방법으로 22년이나 시장을 평정하면서 펀드 규모를 무려 57배로 성장시켰으며, 윈저펀드를 미국 내 최대 최고의 펀드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그는 ‘가치투자란 무엇인지’ ‘가치투자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준 가치투자의 선도자였다. 월가에서 아직껏 그의 업적을 능가하는 천재는 없었다. 아마도 앞으로도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이제 일선에서 영광스럽게 물러난 그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거둬온 경이적인 실적의 근간이 된 주가수익비율(PER) 원리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동시에, 주식투자의 필승 전략과 기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치투자 value investing’ 기법에 대한 상세한 조언 및 지침, 주가수익비율 활용법, 시장의 새로운 동향을 파악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중한 교훈과 통찰을 제시한다. 특히 월스트리트에서의 삶을 연대기로 서술한 존 네프의 ‘투자 일지’(3부)는, 그가 거둔 최선(또는 최악)의 투자 결정 이면에 숨겨진 놀라운 통찰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그의 혁신적 투자 스타일이 어떤 경로로 변천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한 천재가 오랫동안 실천해온 성공적 투자 전략을 상세하게 소개한 이 책은, 투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특히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바이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비단 이 책은 주식투자 비법만을 알려주는 건 아니다. 달랑 20달러를 들고 ‘무작정’ 뉴욕으로 떠난 가난한 시골 청년 존 네프가 어떻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투자계의 거물로 성장해 가는지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의 ‘천재’가 얼마나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인지를 감동적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