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만에 끝내는 금융지식

정웅지
4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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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필수지식을 설명한 책으로, 금융시장이 작동하는 원리와 구성요소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서 보여준다. 금융시장은 살아 있는 유기체로서, 요소들이 상호 간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금융시장은 사건이 아닌 ‘흐름’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7일 만에 필수적인 금융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금융시장을 있는 그대로 한 권에 눌러 담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간다. 개인투자자에서 기관투자자, 거래소를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금융시장과 친해질 수 있도록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을 읽는 데 일주일만 투자해보자. 소설책 읽듯이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금융시장의 지도가 머릿속에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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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_ 금융시장은 사건이 아닌 흐름을 읽어야 한다 <1일차> 꼭 알아야 할 금융시장의 11가지 핵심개념 금융시장은 살아 있는 하나의 생태계다 금융시장의 모든 것은 수요와 공급이 결정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이자율이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돈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인플레이션, 조금씩 빼앗기는 자산의 가치 시장의 비합리성을 이해하면 함정을 볼 수 있다 세계 금융시장의 연계성을 이해해야 뉴스가 보인다 시장의 유행을 알아야 금융시장이 보인다 미국과 중국발 경제지표는 매우 중요하다 금융시장의 모든 돈은 신용이다 금융정책의 원투펀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2일차> 금리, 모든 금융시장을 흘러가는 물줄기다 기준금리에서 출발하는 통화정책의 파급경로 기준금리·시장금리·가산금리, 그리고 1차선과 4차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금리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에는 체감 인플레이션이 숨어 있다 시장의 심리, 시장금리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다 금리 인상은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캐리 트레이드를 알면 글로벌 자금의 흐름이 보인다 <3일차> 자금시장이 아프면 금융시장은 숨 쉴 수 없다 단기자금시장은 금융시장의 뿌리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인 RP금리에 대해 알아보자 CD금리는 금리시장의 주요 벤치마크다 기업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저금리와 경기둔화, 자금시장은 현재 비만 상태다 <4일차> 채권시장, 금융시장의 지구력을 길러준다 채권시장은 금융시장의 줄기다 채권가격과 수익률, 기본만 알아도 충분하다 고금리 채권 뒤에는 리스크가 숨어 있다 수많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채권이 주식만큼 매력적인 이유 한국판 양적완화, 그 실체는 무엇인가? 마이너스 금리와 채권시장의 대혼란 ‘은행예금+α’의 수익을 원한다면 채권 ETF와 채권펀드에 투자하라 ‘시장금리+α’ 이상을 원한다면 회사채에 투자하라 <5일차> 주식시장, 금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기업과 개인의 접점, 주식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자 주식시장의 역사는 끝없이 반복된다 주가와 주식의 가치는 초과수요와 초과공급이 결정한다 개인투자자를 보면 주식시장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주식시장의 기관투자자, 그들은 누구인가? 주식시장의 외국인투자자, 그들은 누구인가? 보이지 않는 손, 프로그램 매매의 커지는 위력 시세가 뉴스를 만들고, 뉴스가 주가 과열을 만든다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는 양날의 칼이다 많은 고액자산가는 공모주 청약을 노린다 채권은 아쉽고 주식은 겁난다면 배당 투자가 좋다 시장의 흐름을 타고 싶다면 주식형 ETF를 선택하라 <6일차> 외환시장, 금융시장의 첫인상이다 외환시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공항이다 달러와 유로, 글로벌 기축통화가 갖는 의미 환율의 가장 기본적인 3가지 개념을 알자 환율의 변동은 결국 원화의 매력도에 달려 있다 글로벌 환율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역외선물환 시장, 매일 충돌하는 소행성이다 한국은행의 경고 또는 ‘한 방’, 스무딩 오퍼레이션 환전에 대한 오해, 환전은 투자가 아니다 외화 보유로 위험 대비와 수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7일차> 파생시장,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 파생시장, 쉽게 이해해보자 파생시장의 언어를 알아야 최소한 기초회화라도 한다 모든 파생을 아우르는 선물과 옵션의 기본 구조 기사로 읽어보는 파생시장의 기초회화 주요 파생상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선물·옵션 투기에 빠지는 이유 ELS·DLS는 파생상품, 현명하게 투자하자 신용파생상품은 포장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파생시장은 본질에 충실할 때 가장 아름답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7일 만에 끝내는 금융지식』 저자와의 인터뷰

Description

7일 만에 금융시장을 돌아본다!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필수지식을 설명한 책으로, 금융시장이 작동하는 원리와 구성요소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서 보여준다. 금융시장은 살아 있는 유기체로서, 요소들이 상호 간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금융시장은 사건이 아닌 ‘흐름’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7일 만에 필수적인 금융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금융시장을 있는 그대로 한 권에 눌러 담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간다. 개인투자자에서 기관투자자, 거래소를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금융시장과 친해질 수 있도록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을 읽는 데 일주일만 투자해보자. 소설책 읽듯이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금융시장의 지도가 머릿속에 펼쳐질 것이다. 금융시장은 금융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곳이다. 우리의 소득이나 용돈은 물론이고 예금, 금융상품 등 실생활에서 금융시장에 속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의사가 해부학을 배우지 않고 심장수술을 할 수 없듯이 재테크나 투자, 분석도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는 잘할 수 없다. 하지만 신문기사나 뉴스를 보아도 경제용어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와 함께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매일 경제뉴스를 보아도 어려운 내용만 나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금융업계 입문자는 물론이고 경제 초보자도 금융시장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금융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이 책은 총 7일차로 구성되어 있다. 1일차 ‘꼭 알아야 할 금융시장의 11가지 핵심개념’에 나오는 이자율, 인플레이션, 신용, 금융정책 등은 모든 금융시장에 적용되는 핵심개념이다. 1일차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면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본질을 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일차 ‘금리, 모든 금융시장을 흘러가는 물줄기다’는 금융시장을 작동하게 만드는 금리에 관한 이야기다. 금리가 없다면 금융시장은 존재하기 어려울 정도로, 금리는 금융시장에서 빠뜨릴 수 없는 요소다. 3일차 ‘자금시장이 아프면 금융시장은 숨 쉴 수 없다’에서는 자금시장에 대해 설명한다. 자금시장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과 가장 처음 만나는 시장이며, 금융기관과 기업이 급전을 조달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4일차 ‘채권시장, 금융시장의 지구력을 길러준다’에서는 채권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채권시장은 금융시장 곳곳에 물을 보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는 시장으로, 채권시장이 건강해야 경제가 튼튼해진다. 5일차 ‘주식시장, 금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에서 살펴볼 주식시장은 채권시장과 함께 자본시장의 양대 축이다. 주식시장을 이루고 있는 개인·기관·외국인 투자자와 배당 투자, ETF에 대해서 살펴본다. 6일차 ‘외환시장, 금융시장의 첫인상이다’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환율과 환전, 외화 보유에 대해 살펴본다. 7일차 ‘파생시장, 기초가 매우 중요하다’에서는 파생상품에 대해 다룬다. 파생상품은 각각의 시장에서 파생된 부산물이다. 지루하고 어려운 내용이지만, 파생시장은 모든 시장을 아우르기 때문에 기초만 알아두어도 큰 도움이 된다. 여기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용어와 파생상품의 종류를 살펴본다. 이 책은 1일차부터 7일차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가기 때문에 1일차부터 순차적으로 읽는 것이 좋다. 또한 각 장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상품들을 다루고 있어서 투자나 재테크를 할 때 유용하다. 이 책을 매일 차근차근 읽고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더 넓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