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진화



약 100여 년 전부터의, 즉 20세기의 첫 십년과 딱 맞아 떨어지는 현대 경영학의 태동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영국 출신의 저명한 비즈니스 및 기업경영 저술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의 컨설팅 회사, 선탑미디어의 창립자이자, 경영 구루들을 처음으로 순위 매김한 ‘싱커50인’의 창설자인 저자는 ‘메이드 인 U.S.A.’가 아닌 풍부한 경영학적 식견과 진보를 제시해주는 탁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책은 주류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왔던 앙리 페욜에서부터 경영의 대가 피터 드러커에 이르기까지―지난 100년 동안의 경영적 사고와 실천을 가능하게 한 역사의 흐름을 날카롭게 정리한다. 그리고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로부터 제임스 챔피와 마이클 해머의 리엔지리어링, 그리고 ‘인간 중심’의 새로운 경영 모델에 이르기까지 경영의 변증법적 발달 과정을 핵심 중심으로 쉽고 흥미롭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0년 동안의 경영을, 그리고 경영을 통해 엄청난 삶의 변화를 겪어야 했던 ‘인간’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 경영 이념의 형성과 실천에 대한 간결하고도 통찰력 넘치는 지침을 제공하는 한편, 위대한 경영 사상가들과 실천가들의 삶과 그들이 창출해낸 조직에 대한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위대한 견해, 최고의 역동적인 사상가들, 그리고 숱한 경영자들을 휘감고 있는 소용돌이의 가닥을 잡기 위해서 이 책은 10년을 하나의 단위로 하는 연대기 순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는 10년의 기간 동안 기업과 이론의 세계 양쪽 모두에서 토의되었던 의미 있는 사건들의 시간표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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