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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고장 난 신호체계와 ‘안보 딜레마’ 004 제1장 안보 없는 안보공화국 북한의 핵실험과 한국의 핵무장론 019 대통령의 ‘무모한 결단’ | 누가 고립되었는가? | 한국의 핵무장은 가능한가? 사드는 구세주가 아니다 029 ‘미사일 계획’이 국경을 바꾸다 | 사드는 완전한 무기 체계가 아니다 | 국제정치 생태계를 관리하라 미국과 중국이 서해에서 충돌한다면 040 G2 전쟁 시나리오 | 정치·군사 전쟁의 급소 | 한반도는 위험한 ‘링의 한구석’ 북한의 SLBM 발사는 ‘대성공 사기극’이다 050 공포로 번지는 북한의 뻥튀기 | ‘공포의 균형’이 최상의 안보 전략인가? |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 법 한반도 북단에 ‘군사 강대국’이 출현했는가? 060 사드와 북한 핵공포론 | 상상력의 공장에서 만들어진 이미지 | 미국보다 미국을 더 믿는 세력 한 손에는 핵무기, 한 손에는 농기구 070 ‘동시전장화’와 ‘속전속결’이라는 새로운 전쟁 전략 | “우리의 심리전이 200퍼센트 성공했다”? | 전쟁 준비보다 이권에 민감한 군대 주한미군은 왜 탄저균을 반입했을까? 080 탄저균 포자가 퍼지면 | 무허가 불법시설에서 탄저균을 취급하다 | 왜 미군은 비밀시설에서 세균전에 대비하는가? 한국군은 누구의 지휘를 받는가? 090 여러 개의 모자를 쓴 커티스 스캐퍼로티 | ‘작전계획 5015’ 누설을 조사하라 |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상한 시스템 사이버전쟁은 누가, 왜 일으키는가? 101 미국과 북한의 사이버전쟁 | 만약 소니 해고자들의 소행이었다면 | 사이버전쟁은 정치전쟁이다 대한민국 파멸 시나리오 111 “방공망이 뚫렸다” | 북한발 공포를 생산하는 매카시즘 | 공포는 안보를 잠식한다 벼랑 끝에서 평화의 빛줄기를 찾을 것인가? 121 ‘퍼주는 전략’과 ‘기다리는 전략’ | “4축 이론이 군사계획에 반영되었다” | 완전한 전쟁, 완전한 평화 제2장 누가 안보를 위협하는가? ‘한국형 전투기 사업’ 막전막후 135 왜 록히드마틴사의 F-35A가 선정되었는가? | 핵심 기술 이전 논의를 거부하다 | 전투기 없는 공군 ‘괴물 전투기’는 철공소에서 만드는가? 144 청와대의 엉터리 KF-X 사업 결정 | 허황된 ‘초현실적인 계획’ | 용기인가, 만용인가? ‘국제 호갱’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154 초대형 무기 거래 스캔들 | 로비스트 린다 김은 이렇게 말했다 | 왜 방사청은 ‘식물청’으로 전락했는가? 무기 수출 국가라는 오명 164 최루탄은 군사독재정권이 만든 기형아 | ‘방산 수출액 100억 달러’라는 비현실적 목표 | 한국이 개발한 전차를 터키가 먼저 만든 이유 보수세력은 국가정보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174 정보기관의 정보 유통법 | 무지를 정치로 바꾸는 모르핀 | 정치권력에 놀아나는 국가정보 ‘제4세대 전쟁’ 선전포고를 하려는가? 185 북한은 없어져야 할 나라인가? | 제4세대 전쟁론 | “어떤 정치적 표현도 구애되지 말고 구사하라” 흑색선전보다 초코파이가 효과적이다 195 어느 날, 북한 공작원이 되었다 | ‘종북 프레임’에 갇힌 국방부 | 제임스 포레스털을 기억하라 박동혁 병장이 탄 참수리호는 왜 아둔했는가? 206 누가 차단기동을 지시했는가? | 왜 군에는 지휘관이 있는가? | “누가 박동혁 병장을 죽였는가?” 군사주의가 위협하는 민주주의 218 암투로 번진 군인들의 전쟁 | 군 출신 인사 기용, 탕평인가 패권인가? | 군사주의 편향과 통치 이데올로기 공포에 기생하는 탐욕의 세력들 230 북한의 장사정포는 허깨비다? | MB의 ‘번개사업’ | 탐욕의 전쟁 제3장 왜 군대는 악마가 되는가? 애국군인이 되는 것도 힘들다 243 치료비는 너희가 내라? | ‘삥 뜯어’ 지급하는 위로금 | 희생을 ‘애국심’으로 포장하다 ‘가제트 특전사’들이여, 한계를 성찰하라 253 평양 지하철을 장악하기 위한 ‘특전사’ | ‘가제트 형사’ 신드롬 | “전쟁에 도덕의 논리를 개입시키지 마라” ‘지배하는 군대’가 악마를 양성한다 263 “재판 똑바로 해. 살인이야 살인!” | 아직도 은폐는 계속된다 | 부실 수사를 비호하는 국방부 | 사람을 ‘지배하는’ 한국 군대 병사들의 왕국은 안전한가? 275 ‘구타 유발자’에 대한 암묵적 동의 | 히틀러의 게토가 우리에게 던지는 것 | ‘그린 캠프’는 치료소 역할을 해낼까? 고문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84 ‘진짜 사나이’의 불편한 진실 | 왜 사관학교의 자퇴생은 늘어나는가? | ‘고문관’ 손 이병은 왜 자살했는가? 왜 총기 사건이 빈번한가? 293 최전방의 총기 사건은 ‘개인의 문제’인가? | 병사들은 피해의식과 고립감에 빠져 있다 | 군대 전체를 붕괴시키는 시한폭탄 대한민국 장교는 어떻게 고령화되는가? 303 육군 역사상 가장 심각한 인사 파동 | 장교의 고령화로 인한 ‘노인 군대’ | 군 인력 적체 불만이 낳은 두 차례의 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