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내부
하루
첫날
멀고먼 관계
몽유
하늘에는 집이 없다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세계의 배꼽
해설·불안의 현상학 - 김만수
작가의 말
8편의 중·단편을 모은 이번 작품집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모티프는 '집'이다.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냄새나 소리가 소재가 되고, 집 혹은 공동체에 낯선 누군가가 들어온다. 또한 집에 모여 사는 가족들의 관계는 무너진다. 이러한 모습은 주인공들의 불안한 이상 심리로 드러나고, 소설 속 장면들은 다소 비현실적으로 그려진다.
실사판 예약 구매 오픈 ☁️
~7/15까지, 단 일주일 간 누리는 더블 혜택!
왓챠 개별 구매
실사판 예약 구매 오픈 ☁️
~7/15까지, 단 일주일 간 누리는 더블 혜택!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