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햄릿 포에버
옆에서 본 저 고백은 - 告白時代
머리칼 傳言
백미러 사나이 - 사물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간첩이 다녀가셨다
최순덕 성령충만기
발밑으로 사라진 사람들
해설 ㅣ 삐딱한 욕망의 카니발 - 우찬제
작가의 말
최순덕 성령충만기
Lee Ki-ho · Novel
33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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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월간 '현대문학'에서 등단한 젊은 작가 이기호의 첫 소설집. 지난 5년 간 여러 잡지에 발표해온 여덟 편의 작품을 모아 묶었다. 해설을 쓴 우찬제는 이 책을 작가의 '이야기하는 욕망과 대화적 상상력'의 탁월한 성취라 말한다. 절에서 길러진 고아 소녀('머리칼 전언'), 지하철 앵벌이('옆에서 본 저 고백은'), 생활에 찌든 무능한 가장('최순덕 성령충만기'), 자기 이름 석 자밖에 쓸 줄 모르는 청년('백미러 사나이'), 민통선 근처서 감자밭 가꾸기에만 여념이 없는 순박한 아낙('발밑으로 사라진 사람들') 등 사회 주변부에 놓인, 교양이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막돼먹은' 사람들의 삶이 주를 이룬다. 저잣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자잘한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닦고 조이고 기름을 쳐서' 빚어내는 재주가 눈에 띈다. 작가의 '삐딱한 세상 보기'가 경쾌하고 자유자재한 문체를 통해 그려진다. 유쾌한 웃음 끝에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오랜만에 눈에 띄는 신인작가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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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4.0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음. 세속적인 기발함에서 최고 작가. 뭔가 숨기려하는 문학의 세계에 꼭 필요한 작가. 옛날 작품 찾아서 읽는 재미 쏠쏠 2022.3.27
SH
4.0
이런 위트에는 수십 번도 더 반할 수 있다.
리듬타는제트기
4.0
<햄릿 포에버> 읽고 나서 너무 좋아서 계속 읽으면서 진짜 좋다 ! 를 육성으로 몇번이나 감탄을 내뱉었다. 진짜 색다르고 너무나 환상적인 단편이다. 본드와 환각, 그리고 그것이 현실을 파괴하는 과정까지. 너무나 짜릿한 엔딩씬까지. 계속 다른 얘기가 궁금해진다. 아, 진짜 이 소설가 뭔가 이야기꾼의 냄새가 난다 ! 오랜만에 파고들고 싶은 소설가가 나타난 것 같다! 꺄오 ! . . <옆에서 본 저 고백은> 이 글은 유머코드가 많아서 계속 읽으면서 피식 웃게 되었다. 이 단편도 구어체로 전개되는데 등단한 글도 그렇고 이 작가는 구어체가 특기인듯 정말로 맛깔스럽게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 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게다가 역시나 끝마무리도 좋다. 글에 위트가 많이 들어간 것을 보아 굉장히 재치가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너무 좋다. (물 한 잔 마시고) 이제 다음 단편도 들어가겠다. 정말로 오랜만에 기분 좋게 글을 읽고 있다. . . <머리칼 전언> 굉장히 특이한 소설이다. 여자의 살아있는 머라키락 설정도 그렇고 내내 글 내부에 실리는 암흑적인 느낌과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쾌감. 무엇인가 유쾌하지 않은 납득이 잘 가지 않은 상상력이었다. 호기심은 가나 즐겁지 않은 이야기에 곧 불쾌해졌다고나 할까. 역시나 이런 분위기는 갑자기 끝나버리는 엔딩에서도 느꼈다. 뭔가 상상력은 독톡한데 납득이 가지 않는다. 납득이. 일단 다음 편도 읽어 보아야겠다. . . <백미러 사나이> 음.......별로..........(긴 말 하고 싶지 않다. 그저 아무리 좋은 사람도 중간에 오는 냉전기라고 보겠다. 다시 다음 편으로) . . <간첩이 다녀가셨다> 일단 사람 죽은 것을 간첩 소행으로 돌린 것은 아이디어였으나, 소설이 그 하나에 너무 의지해서 그런지 좀 루즈했다. 확실히 모든 책이 그렇듯 첫부분이 제일 좋은 소설이 실리고 점 점 별로인 소설들이 실리는 것 같다.이 소설집은 예외대로 타이틀인 최순덕 성령충만기가 뒷부분에 실려 조금 다른 기대를 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최순덕을 읽어보아야겠다. 약간 텐션이 떨어진 느낌이다. . . <최순덕 성령충만기> 1-23 순덕이 가로되 학교 성적은 세속의 점수요 저는 하늘의 점수를 더 높이 따기 위해 애쓰리다. . 2-15 순덕은 사년제 대학교 전문대학 모두 응시했으니 대학에 지원한 것은 그녀의 의지요. 그녀를 떨어뜨린 것은 대학의 의지더라 -> ㅋㅋㅋㅋㅋ . 아 진짜 골 때린다. 이 작가, 이 작가의 특징은 일단 상상력이 풍부하며 문장의 위트가 넘친다. 읽다 보면 빵 터지는 웃음이 있다. 성석제와 같은 느낌이지만 성석제 보다 더 웃음 포인트를 집는 능력이 크다. 그렇지만 읽고 나서 그렇게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없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느낌. 어쩌면 이것이 진짜 대중소설이자 미디어 소설에 들어갈 수 있는 중간소설 분류일지도 모르겠다. 글이 시종일관 유머와 위트를 잊지 않는다. 그렇지만 가슴을 확 찌르는 블랙유머도 없다. 그냥 뭐랄까 잘 쓰여진 문장으로 읽는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 #최순덕성령충만기 (2004) #이기호 소설집 #문학과지성사 #2005한국문화예술진흥원우수문학도서
xori
3.0
한국 문학에 이기호 같은 존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임영빈
4.0
클리셰를 허용치 않는 이기호의 패러디 퍼레이드. 물론 버니는 이제 와서 보면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윤수경
4.5
미친 사람 같음(p)
버담
3.5
피식 피식 웃게되는 단편 소설 모음집
ᄋᄋ
2.5
형식의 재미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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