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집중하라

팀 브라운
3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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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더불어 기업을 살리는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IDEO CEO 팀 브라운은 디자인적 사고를 갖춘 혁신가를 디노베이터라고 명명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디노베이터가 되는 6가지 방법과 미래 경영, 미래 디자인의 역할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는 기업에 적용되는 전략적 도구로서 디자인적 사고를 다룬다.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은 디자인적 사고를 어떤 식으로 실행하고 있는지,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문제의 돌파구를 어떻게 찾아내는지, 그리고 어떠한 시도가 도를 지나쳐 실패로 귀결되는지 등 디자인적 사고와 얽힌 흥미로운 면면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본다. 2부는 틀에 박힌 협소한 사고에 머무르지 말고 보다 창조적이고 통이 크며 대담한 발상에 도전할 것을 주문한다. 또한 경제활동, 소비활동, 사회활동 등 인간의 세 가지 주요 활동 범주를 살펴봄으로써 디자인적 사고가 현실세계에서 마주치는 문제점을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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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서문 | 디자인적 사고의 힘 디자인적 사고의 마인드맵 1부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1장 디자인적 사고가 단순한 스타일 이상의 힘을 갖는 이유 혁신을 관통하는 세 개의 공간 | 개념을 현실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 | 중요한 출발점으로서의 디자인 개요 | 팀워크의 미학 | 작은 단위의 수많은 팀 | 혁신의 문화 | 현실의 공간을 이용하라 2장 욕구를 실제적인 수요로 전환시키는 방법 통찰 : 소비자의 삶을 통해 배우기 | 관찰 :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말을 하는지 지켜보기 | 행동의 전환 | 공감 :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기 | 개인의 영역을 넘어 3장 마음의 매트릭스 집중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 | 분석과 통합 | 실험의 태도 | 낙관적 문화 | 브레인스토밍 | 시각적 사고 | 포스트잇의 전설 4장 손으로 사고하기 지저분하지만 빠르게 | 그 정도면 충분해 | 경험과 서비스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기 | 실행에 옮기기 | 야생에서 프로토타입 만들기 | 자신의 일에 집중하기 | 조직을 위한 프로토타입 만들기 5장 체험의 디자인 좋은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 소비에서 참여로의 전환 | 체험의 공학 | 행동을 바꾸거나 혹은 바꾸지 않거나 | 모든 사람들이 디노베이터 되기 | 아이디어의 실행 | 체험의 청사진 6장 스토리텔링의 힘 4차원의 디자인 | 서두르지 마라 | 새로운 아이디어의 정치 | 스토리텔링을 최종 상품으로 | 신념 전파하기 | 훌륭한 도전 | 인간에 초점을 맞추다 | 30초 스폿광고 이후의 삶 2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7장 디자인적 사고, 기업의 심장을 파고들다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 디자인적 사고를 기반으로 혁신 포트폴리오 꾸리기 | 조직의 변혁 | 옷을 맞추듯 디자인적 사고 응용하기 8장 새로운 사회계약 서비스로의 이동 | 꿀벌과 같이 행동하면 안 되는 이유 | 구매자와 판매자의 시각을 동시에 | 기업, 경제 그리고 지구의 미래 | 현재의 문제점 파악하기 | 적은 것으로 많은 것을 이뤄내라 | 행동의 개혁 9장 디자인 능동주의 극단적 부류의 사용자들 | 인도로 가는 길 | 마음의 양식 | 협력 다지기 | 주목해야 할 당면 과제 | 때로는 집에 있는 게 보약 | 세계에서 다시 지역 무대로 | 미래의 디노베이터 만들기 10. 내일을 디자인하다 디자인적 사고와 당신이 속한 조직의 관계 출발점에서 첫 발걸음 떼기 | 인간중심적인 접근방식 | 빨리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 | 전문가를 존중하라 | 창조적 영감을 공유하라 |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균형 있게 조합하라 | 혁신에 맞는 예산을 편성하라 | 인재 발굴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라 | 디자인 사이클 디자인적 사고와 당신의 관계는? ‘무엇’이냐고 묻지 말고 ‘왜’냐고 물어라 |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관찰하라 |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보라 | 모두가 힘을 합치면 어떤 천재보다도 뛰어나다 | 선택의 여지는 풍부하게 |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하라 | 인생을 디자인하라 맺는말 : 새로운 디노베이터를 기다리며

Description

[패스트컴퍼니] 선정,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디자인 부문 1위! IDEO의 ‘디자인적 사고’가 기획과 마케팅, 디자인의 전통적 개념을 바꾼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컴퓨터 개발을 위해 탄생한 애플컴퓨터의 최초의 마우스, 식수난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지역 사람들을 위해 개발한 정수 기능 탑재 자전거 아쿠아덕트, 개발도상국 빈민들을 위한 인도의 아라빈드 아이케어 시스템, 잔돈을 저금통에 습관적으로 모아두는 소비자의 행동패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BOA의 ‘잔돈을 넣어두세요’ 서비스, 매출이 둔화되고 있는 일본 시마노 회사의 마케팅 패턴을 분석해 개발한 역발상 복고풍 자전거, AA건전지 160개로 유인비행기를 쏘아 올린 재미있는 비행으로 파나소닉 옥시라이드 건전지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확대! 세계적인 아이디어 제국 IDEO가 내세우는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 포장하여 마케팅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들이다. IDEO의 21세기 경영전략의 신개념 ‘디자인적 사고’는 경영학과 인문학, 심리학,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획득되며, 이를 통해 체득되는 통합적 사고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호불호를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노키아, 인텔 등 글로벌 혁신 기업과 각국의 정부기관은 더 이상 IDEO에게 이미 나와 있는 제품의 포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다른 버전의 상품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기획에서부터 마케팅까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요구한다. 즉,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 파악을 통한 리딩 상품 개발, 세계 기후 변화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 소아 비만 문제 해결을 통한 기업 이익 증대, 개발도상국의 빈민 지원과 이윤 창출의 극대화 등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의 윈-윈 방안을 모색하며 IDEO를 찾고 있는 것이다. 기존 디자인 기업에 바라던 3차원 작업과는 차원이 다른 3.1차원의 문제를 안고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내는 21세기의 기업들은 더 이상 일방적인 기업 이윤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소비자의 건강과 사회적 책임을 파는 기업, 최대 이윤 창출이라는 해결 불가능할 것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기업의 내일을 디자인하는 데 기업의 사활을 건다. 디자인을 더 이상 디자이너에게만 맡기지 말라!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CEO에서 사원까지 디자인에 집중하라! 디자인 세계에서 이 같은 수요가 급증?확대되고 있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제활동의 중심축이 제조업에서 지식과 서비스 창출로 이동한 현 시점에서, 혁신이 단지 생존전략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된 것이다. 혁신은 이미 물리적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일에 머물지 않고, 상품의 모든 생산과정과 서비스, 상호작용, 여가생활은 물론 세상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식에 적용되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 혁신의 변화된 역할은 바로 디자이너들이 매일처럼 반복하는 작업과 동일선상에 있다. 디자인의 중심축이 ‘행위’에서 ‘사고’로 바뀌는 필연적 진화로 인해 디자인을 더 이상 디자이너들의 손에만 맡겨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경제계 리더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손대는 디자인 프로젝트마다 기발한 혁신적 방법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디노베이터의 신개념 경영전략의 6가지 비밀! 그렇다면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더불어 기업을 살리는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가? IDEO CEO 팀 브라운은 디자인적 사고를 갖춘 혁신가를 디노베이터라고 명명한다. 그는 이 책에서 디노베이터가 되는 6가지 방법과 미래 경영, 미래 디자인의 역할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는 기업에 적용되는 전략적 도구로서 디자인적 사고를 다룬다. 디자인적 사고란 무엇인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기업은 디자인적 사고를 어떤 식으로 실행하고 있는지,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문제의 돌파구를 어떻게 찾아내는지, 그리고 어떠한 시도가 도를 지나쳐 실패로 귀결되는지 등 디자인적 사고와 얽힌 흥미로운 면면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본다. 2부는 틀에 박힌 협소한 사고에 머무르지 말고 보다 창조적이고 통이 크며 대담한 발상에 도전할 것을 주문한다. 또한 경제활동, 소비활동, 사회활동 등 인간의 세 가지 주요 활동 범주를 살펴봄으로써 디자인적 사고가 현실세계에서 마주치는 문제점을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 글을 읽는 독자가 기업을 운영하는 CEO라면 디자인적 사고는 기업의 타깃 소비자가 진정으로 갈구하는 바를 파악하게 해줄 것이다. 금융서비스 종사자라면 디자인적 사고는 ‘금융 체험 서비스’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도록 이끌 것이다. 혹시 벤처캐피털 업계 종사자라면 디자인적 사고는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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