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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알도와 떠도는 사원>을 통해 '지식소설'이란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김용규.김성규 형제가, 4년여에 걸친 취재와 토론을 거쳐 또 하나의 장편 소설을 완성했다. 서정적인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작품으로, 인간과 동물의 폭력성에 관한 철학적 분석, 진화론과 사회생물학, 인류학의 다양한 지식이 교차하며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