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의 필독서!
기획을 하든, 영업을 하든, 경영관리 업무를 하든 조직에 몸담은 직장인이라면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 있다. 바로 ‘경영’에 관한 전반적이고 통합적인 지식이다. 특히 미래를 준비하고 큰 도약을 꿈꾸는 비즈니스맨에게는 단순히 눈앞에 있는 업무, 그와 관련된 분야 지식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경영전략, 재무, 회계, 마케팅, 생산관리, 경제학 그리고 경영윤리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통찰력이 갖춰져야만 통합적인 이해 속에서 비즈니스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경영 지식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우리가 잘 아는 유명 경영자들은 대부분 MBA 과정을 수강했다. 나아가 중간관리자와 임원진 등에게도 해외나 국내의 MBA 과정을 수강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한다. 그런데 이런 MBA 과정을 책 한 권으로 섭렵할 수 있다면?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이 드는 MBA 과정을 짧은 시간에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면?
《10일 만에 끝내는 MBA》는 하버드, 스탠퍼드, 와튼스쿨 등 세계 10대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강의의 핵심 내용만 간추린 책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지식을 빠른 시간 안에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최적의 책이다. 이 책은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약 25년 동안 아마존 MBA 분야에서 1위를 고수, 20년 연속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MBA 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50만 부 이상 판매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MBA 입문서’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10일 만에 끝내는 MBA》의 최신 개정판으로 달라진 경영 환경과 그에 따른 유수 경영대학원의 MBA 커리큘럼의 변화를 반영하여, 현재 세계 유명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고 있는 MBA 강의를 생생하게 전한다.
서울대, 고려대 경영대학원 강력 추천!
세계 10대 경영대학원의 강의를 집대성한 단 한 권의 책!
《10일 만에 끝내는 MBA》의 저자인 스티븐 실비거는 세계 10대 경영대학원에 속하는 버지니아 대학의 다든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어느 날 자신의 노트 필기를 훑어보던 중 실무에서 활용되는 필수적인 MBA 지식은 짧은 시간 내에 학습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미국 상위 10위권 내에 속하는 경영대학원들의 커리큘럼과 교재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 중 핵심만 추려 필수적인 지식을 요약 정리했다. 난해한 설명이나 장황한 학술적 내용을 배제하고 실무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영의 기본 원리를 집대성했다.
상위 10대 명문 경영대학원을 조사하고 인터뷰하면서 사례연구 바인더와 자료가 32권에 이를 만큼 오랜 분석과 집필 끝에 완성한 이 책은 비즈니스맨들의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게 해주는 최고의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권으로 만나는 세계 최고의 MBA 명강의!
《10일 만에 끝내는 MBA》의 커리큘럼은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0장의 주제는 모두 MBA에서 배우는 필수 과목들로 이 책에는 하루에 한 과목씩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날 마케팅〉에서는 소비자, 시장, 경쟁기업, 유통채널 등의 분석을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파악한다. 〈둘째 날 윤리학〉에서는 최근 대두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을 짚어보고 경영자로서 가져야 할 가치관에 대해 논의한다. 〈셋째 날 회계학〉에서는 기업의 운영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하는 재무제표를 어떻게 읽고 해석하는지 살핀다. 〈넷째 날 조직행동론〉에서는 기업을 움직이는 조직 구성원들을 이해하고 조직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다섯째 날 계량분석〉에서는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활동에서 필요한 객관적인 정보를 어떻게 만드는지, 〈여섯째 날 재무관리〉에서는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고 집행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일곱째 날 생산관리〉에서는 생산한 상품의 재고를 최소화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여덟째 날 경제학〉에서는 조직과 기업을 움직이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수인 시장과 산업의 흐름을 읽는 기본 지식을 소개한다. 〈아홉째 날 전략〉에서는 앞서 이야기된 경영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실행으로 연결할 것인지와 그 실재적인 방안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하나의 강의가 끝날 때마다 장별 요약정리와 반드시 챙겨야 할 용어들을 별도로 마련하여 하루 동안 공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마지막 장인 〈열째 날 MBA 미니 코스〉에서는 비즈니스맨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정보 수집 및 조사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여 이 책 한 권만으로 MBA 과정을 수료한 것과 같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열흘 동안 ‘10일 MBA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독자를 위해 저자가 수여하는 수료증이 첨부되어 있다.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의 핵심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이 책은 MBA를 고려하고 있는 비즈니스맨에게 MBA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려줄 뿐 아니라, 입사를 앞둔 비즈니스맨에게는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 세계에 적응하게 해줄 필수 지식을, 이미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룬 중간관리자에게는 잊지 말아야 할 경영 지식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