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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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상환·전세대출·결혼자금·내집마련 신출내기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특강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 자고 입으며 살아가기 위해선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안락한 집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월급통장을 펼쳐보면 나의 현실이 똑똑히 숫자로 적혀 있다. 이 돈으로 결혼에 내집마련에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와 실행력을 갖춘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5가지 재테크 원칙 1. 맞춤형 전략을 찾아 지금 당장 실천하라! 재테크에 정답은 없다. 급여도 다르고 처한 상황과 미래 계획도 모두 다르다. 때문에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의 목표를 왜(Why) 필요하고, 언제(When) 필요하고, 무엇(What)을 준비해야 하는지 ‘3W 법칙’으로 구체화하고 달성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2. 단기·중기·장기 기간별 계획을 수립하고 가로형으로 저축하라! 목돈이 필요한 시기와 금액이 다르다는 것이 기간별 목표를 설정하고 재테크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동시에 저축은 반드시 ‘가로형’으로 실천해야 한다. 가로형 저축은 5년 뒤 결혼, 10년 후 내집마련, 20년 뒤 노후자금 등 시기별 재무목표를 ‘동시에’ 준비하는 방식이다. 그래야만 쓸데없이 새어나가는 푼돈을 막을 수 있고, 장기 금융상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 천 원짜리 한 장이라도 아껴라! 푼돈을 귀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하루 커피, 담배값 4,500원만 아껴 금리 2.0% 복리상품에 운용한다면 1년만 모아도 200만 원에, 30년 후엔 무려 7,800만 원의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다. 푼돈이 목돈이 되는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평생 돈에 쪼들리는 삶을 벗어나지 못한다. ‘금연=연금’이라는 생각으로 단돈 몇 천원이라도 귀하게 생각하며 아껴라. 4. 위험에 대비해 예상치 못한 지출을 방지하라! 주식과 펀드는 없이 살 수 있어도 보험 없이 살 순 없다. 재테크의 필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초년생, 직장인들이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호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꼼꼼하게 따져 반드시 필요한 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나 의료비로 재무 포트폴리오가 무너지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 5. 저축만으론 살아남을 수 없는 마이너스 금리시대! 투자에 눈을 떠라! IMF 전 시중은행의 금리는 10%를 상회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100원짜리 하나라도 아껴 저축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그러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진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선 금리가 6%일 땐 12년, 2%일 땐 35년이 걸린다. 1%일 땐 무려 70년이 필요하다. 내집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를 위해선 단순 저축을 넘어 반드시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재테크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 하나, 기본적인 재테크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통장나누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들어봤지만 도대체 왜 통장나누기가 중요한지, 나누려면 몇 개로 나눠야 하고, 각각의 통장에 월급은 몇 퍼센트씩 배분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초년생은 드물다. 펀드와 주식의 차이점이 무엇이며 펀드의 수익구조와 초년생에게 적합한 펀드상품은 무엇이 있는지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둘,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았다. 사회초년생의 평균 학자금 대출액은 1,500만 원에 달한다. 학자금은 어떤 식으로 상환해야할지, 비싼 월세로 고민 중인데 전세자금 대출은 어떻게 하는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고교졸업 후 곧바로 일을 시작한 마이스터고 출신 직장인부터, 학자금 상환과 결혼자금 마련으로 고민인 직장인까지 구체적인 상담사례가 제시된다. 셋, ‘텅장’을 ‘통장’으로 만드는 알짜배기 꿀팁을 수록했다. 초년생일수록 작고 사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나의 소비수준을 파악하는 ‘과소비지수’부터 시작해 펀드투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까지 팁들을 수록했다. 평균수명이 80세에 육박하는 현재,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을 50%에 육박한다. 반면 절반 이상의 성인이 노후준비가 부족한 상태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는 장수가 ‘악몽’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지금 당장은 노후가 멀게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노후파산의 당사자가 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월 250만 원의 소비생활을 유지하려면 30년 후에는 월 380만 원이 필요하다.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다 보면 언젠가 집도 생기고, 차도 생기고, 노후자금도 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자. 그러나 경각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재테크를 실천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내 월급으로 부자되는 재테크를 실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