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장 1900-1913: 변화와 이국취미
제2장 1914-1929: 가르손느와 단순성
제3장 1930-1938: 불황과 도피주의
제4장 1939-1945: 패션 규제와 가정에서 만든 스타일
제5장 1946-1956: 여성성과 획일주의
제6장 1957-1967: 풍요와 10대들의 도전
제7장 1968-1975: 절충주의와 자연주의
제8장 1976-1988: 저항과 소비주의
제9장 1989-1999: 패션의 세계화
참고문헌
도판 출처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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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세기 초의 S자형 실루엣에서 1990년대의 범스터와 뷔스티에에 이르기까지, <20세기 패션>은 외모와 의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던 20세기 패션의 역사를 간략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살펴보는 개설서이다. 의상 큐레이터로 일해온 두 지은이는 1900년대 초반 파리 오트쿠튀르의 진귀한 분위기부터 1990년대 인터넷에 의한 즉각적이고 전세계적인 영향력의 파급까지, 지난 100년 간의 서구 패션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20세기 패션의 변화를 세계적인 사건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각 시대마다 유행했던 스타일, 패션의 흐름을 주도한 디자이너, 유행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던 영화배우와 유명 인사, 하위문화 그룹의 독특한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 화장, 헤어스타일의 변화, 신소재 개발, 패션 산업의 발달까지 패션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도판 자료와 설명, 참고도서 목록은 일반인과 연구자 모두에게 유용하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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