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를 떠나라

웨인 W. 다이어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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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저자 웨인 다이어의 조금 다른 행복론. 평생 우울하게 혹은 소심하게, 부주의하게, 뚱뚱하게 살아왔는데, 이런 내가 완전히 다른 나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이다. 저자는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지 못하는 데 대한 변명거리로 찾아낸 생각들은 아무리 오래되고 깊이 뿌리내렸어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의 생각을 바꾼다면, 오랫동안 자신을 사로잡았던 생각들에서 탈출해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옛 습관에게 던지는 7가지 질문을 통해 오래된 나를 버리고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저자 서문 어제와 다르게, 남과 다르게 1. 모든 습관은 사라져야 한다 1장. 누구나 변명을 한다 2장. 변명에 작별을 고하라 3장. 스스로를 속이는 18가지 변명 2. 오래된 나를 떠나다 4장. 자각하라, 깨어나리라 5장. 근원으로 돌아가라, 회복하리라 6장. 몰입하라, 자유로워지리라 7장. 명상하라, 가능해지리라 8장. 긍정하라, 이루리라 9장. 열정을 품어라, 창조하리라 10장. 내려놓아라, 채워지리라 3. 옛 습관에게 던지는 7가지 질문 11장. 도토리 한 알에 담긴 숲을 보라 12장. 첫 번째 질문_그것이 사실인가? 13장. 두 번째 질문_어디서 시작됐을까? 14장. 세 번째 질문_내게 어떤 이득이 있는가? 15장. 네 번째 질문_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16장. 다섯 번째 질문_과연 합리적인가? 17장. 여섯 번째 질문_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가? 18장. 일곱 번째 질문_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Description

당신은 DNA의 꼭두각시일 뿐인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내가 이 모양 이 꼴인 건 나쁜 환경 때문인가? 바보들은 항상 변명만 한다! “타고나기를 이런 걸 어떡해. 난 천성이 그런 사람이야.” “내가 이렇게 된 건 내 가족 때문이야.” 당신은 평생 스스로에게 이런 주문을 걸고 있지는 않은가? 주위에서, 그리고 스스로 말하는 것처럼 지금의 나는 단지 어린 시절의 주위 환경과 타고난 성격에서 비롯된 것인가? 그리고 이것을 핑계로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아닐까? ‘행복한 이기주의자’ ‘믿는 만큼 보인다’ ‘의도의 힘’ 등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책의 저자이자 세계적 자기계발 전문가인 웨인 다이어 박사는 이러한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미국 아마존닷컴의 2009년 베스트셀러인 신간 ‘오래된 나를 떠나라’(21세기북스 펴냄)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위와 같은 질문들의 답이다. 당신이 지금 불행하거나 비관적인 것은 결코 당신의 유전자나 주변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들어낸 변명일 뿐이다. 그리고 자신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지 못하는 데 대한 변명거리로 찾아낸 생각들은 아무리 오래되고 자신에게 깊이 뿌리내렸어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스스로의 생각을 바꾼다면, 오랫동안 자신을 사로잡았던 생각들에서 탈출해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다. 마음을 바꾸면 나머지는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나를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일 뿐,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생각해온 것들의 총화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따르리니, 마치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 하리.”라고 말한 ‘법구경’의 한 대목처럼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우리가 생각한 대로 우리가 행한 대로 지금의 나는 만들어졌다. 자신의 생각과 몸에 한 번 입력된 프로그램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와 믿음, 생각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은 이제 그만 휴지통에 버릴 때다. 자신이 바라는 사람이 되기엔 나이도 많고, 자격도 없으며, 경제적ㆍ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이며, 하기도 어렵고 해본 적도 없고 위험하기도 하며, 규칙을 어기는 일이기도 하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내 성격에 맞지 않으며, 가정불화를 일으킬지도 모르지만,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않고 생각의 주파수를 나의 근원 혹은 전 우주를 통과하는 메시지와 맞춘다면 그동안 변명만 하며 안주했던 오래된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와 만날 수 있다.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한 변명을 하는 당신에게 질문을 던져라. 그 변명이 사실인지, 어디서 비롯됐는지, 그로 인해 생기는 이득은 무엇인지,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합리적 변명인지, 그 변명으로 세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하면 변명 없는 삶을 계속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묻자. 이 일곱 가지 질문을 던지고 나면 자신이 얼마나 스스로를 망치는 변명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깨닫고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제 오래된 나를 버리는 긍정 선언문을 작성할 때다. 스스로에게 내리는 단호한 선언이 어제와 다른 나, 남과 다른 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지금 이 시점에 딱 맞는 책이다.